왜 그리도 덧없이 떠나셨나요.
우리에게 아스라한 추억만을 남기고…….
[#M_보고 싶습니다, 미치도록!!!|less|
사실은 에피소드 2 DVD를 보면 됩니다만…….쿨럭. -_-;;;;;; 
아악!!!
마스터 킷 피스토오!!!!!!!!!!
돌아와줘요!!!!!!
마스터 킷 피스토오!!!!!!!!!!
돌아와줘요!!!!!!
그리고 이왕 돌아오실 거면 우리 멋진 윈두 님도 데려와주세요….ㅠ.ㅠ
음, 망상입니다만, 에피 3를 볼 때마다, 마스터 킷 피스토의 사망은 그다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그게, 다른 제다이들은 가슴을 관통하고 쓰러지거나 윈두님처럼 완전히 “사망” 도장을 확실히 찍어주는 데 반해, 킷 피스토 아저씨는[왠지 이분은 ‘아저씨’라고 부르는 편이 더 어울린달까] 팔파틴 님의 라이트세이버가 그냥 스윽~하고 지나간 느낌밖에 안 들거든요. 그 정도 부상으로는 사망했을 것 같지가 않아요. 아무래도, 가볍지는 않지만 쓰러질 정도의 부상을 입고 어둠의 마스터께서 모든 힘을 소진하고 아나킨한테 신경쓰는 동안 바닥을 슬며시 기어나가 훗날을 기약하며 요다 님과 오비완처럼 은하계 어디선가 은둔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크허어어어어억.
덤으로 그 분의 살인미소. ^^*
_M#]
정말 항상 방글방글 살인미소를 짓고 있는 제다이였죠+_+
킥사마♡
킷사마~! (이중적 어감이…;)
잠시 기절해 있다가 슬며시 나왔다고 생각하면 될거예요 하하하 킷사마~~
킷 피스토 정말 귀엽죠; 안죽길 바랬는데 그렇게 허망하게 가시다니…(루카스 나빠요!)
촉수에 리본;;;;
우후후후 ^^ 정말 귀여워요~~~ 리본에서 쿨럭;;
아 제다이 마스터가 그렇게 어이없이 당하다니..좀 황당했죠..
아아 저분도 분명 숨어 계셨을 겁니다. 루크가 마스터임을 선포한 다음에 어딘가에서 나와 참으로 훌륭하다며 그 살인미소로 칭찬해주지 않았을지;;
아앗 이 분이 킷사마셨군요. 뵐 때마다 저 가지런한 촉수의 아름다움에 감탄하였거늘.끄덕끄덕. 살아 남으셨길 바래요.ㅠㅠ 엉엉.
킷 피스토가 그래도 황제의 검을 세번인가 받아냈잖아요(…) 황제가 얼마나 대단한지, 그리고 윈두가 얼마나 강한지 새삼 느낄 수 있는 씬이었죠.
킷 피스토의 죽음을 저만 아쉬워했던게 아니었군요. 이전의 활약에 비해서 정말 어이없이 가셨죠. 특히 클론워즈에서는 정말 대단했었는데.
핑백: fonac's ..
단 두번 휘두르시고..그대로(….)
촉수에 리본! 리본!!;ㅁ;ㅁ;
빕 포투나의 선조…? (몇년이나 됐다고!)
이분 클론워즈에서 매우 강렬한 인상을 남기셨는데 – 매우 와일드 하셨죠….상반신 누드에다가..쿨럭; – 너무 허무하게 가서 안타까웠죠. 그러고보니 늘 자신만만한 미소를 짓고 있네요. 이걸 보면 정말 어딘가에 살아 있었을것 같습니다.
앗! 어디선가 들어본 리본설!!
킷사마; 좋아하는데 너무 허무하게 쓰러지셔서 처음 볼땐 정말 말이 안나왔어요. 아무리 클론워즈가 먼치킨이었고 마스터 윈두 몸값이 세도 그건 아니었어요! 분명 저 물건너 미국에서도 마스터 피스토의 인기가 올라갔으리라 보는데 왜 루카스씨가 팬써비스를 안해주셨는지 안타깝습니다…
보름/ 웃지 않은 모습일 때가 기억나지 않아요. ^^
zelu/ 푸핫, ‘사마’ 축에 들어가는 거였군요!
리린/ 아, 킷사마…왠지 어감이, 푸하하하하하핫!
THX1138/ 그죠? 그죠????? 살아계실거예요..ㅠ.ㅠ
qwan/ 전 영화보면서 사망하시는 마스터들 수도 세어보고 있었답니다. ㅠ.ㅠ 엉엉, 그렇게 가실줄이야..ㅠ.ㅠ
해명태자/ 아니, 마스터 킷이라면 어울릴 것 같지않아? ^^*
Nariel/ 어렸을 때도 항상 방실거리는 얼굴, 그리고 꽃분홍 리본…으힛, 어떻습니까!
모리/ 저도 사실 황제님의 그 힘에는 놀랐습니다. 아마 마스터들이 당황해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탓도 클 거 같아요.
ㅁAㅁ/ 맞아요, 맞아요. 거기다 저런 성격이라면 어디 가셔서든 잘 사셨을 듯. 벤이나 요다님처럼 그렇게 괴팍해지지도 않았을 거 같아요.
rucien/ 가지런한 촉수의 아름다움!!! 저는 볼 때마다 참 민들민들해보여서 만져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죠!!
호크윈두/ 윈두는 정말 강하죠. 아마 육체적으로는 가장 강한 제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를 상대로 그렇게 버틴 황제님도 정말 그 나이에 대단하신 분이고요. ㅠ,ㅠ
fonac/ 많은 사람들이 아까워하셨죠. ㅠ.ㅠ 거기다 항상 경쾌한 모습만 보여준 인물이었기에 더했던 것 같습니다. 아아, 수중전, 훌륭했어요. ㅠ.ㅠ
렉스/ 크허어어어어억….ㅠ.ㅠ 그리고 비명 한번…ㅠ.ㅠ
yu_k/ 잘 어울릴 것 같죠!!!
rumic71/ 종족이 다른걸요….ㅠ.ㅠ
사과주스/ 사실 상반신 누드를 보고 처음에 무지 웃어젖힌 기억이 납니다. ㅠ.ㅠ 그렇게 야성적인 인물일줄은…쿨럭.
세이/ 아니, 또 그런 분이 계신단 말입니까! 역시, 다들 생각하는 게 비븟하군요. ^^* 클론워즈는 ‘애니’라는 특성 때문에 영화와 다를 수 밖에 없죠. 아니, 루카스 씨는 분명 ‘등장시켜주는 것만도 팬 서비스다’라고 생각하실걸요. ㅠ.ㅠ
마스터 윈두가 저리도 수줍게 미소짓고 계시다니… 킷사마의 포스가 만만치않은가봐요! 에피1에서 자자 빙크스랑 지루한; 레이싱은 때려치우고 다른 제다이 마스터들을 좀 더 클로즈업 시켜줬음 좋았을텐데 말이에요.-_-;;
루카스옹이 제작한다던 TV시리즈는 에피3과 4사이의 이야기라는 것 같으니 이쪽에서 출연해주시는 것도 무리겠죠. 끙
아, 눈팅하다가 처음 글 남겨봅니다. 어디 게시판에서 봤는데
킷 피스토는 팰퍼틴의 세이버에 당하는게 아니라 방어하다 자신의 라이트세이버가 목을 관통하는 바람에 횡사하신 거랍니다. 소설에도 그렇게 나왔다고 하는데,,,, 확인까지는 못했고;;요.
희대의 쾌남, 피스토의 죽음은 참 슬펐습니다. ㅜㅜ
루드라/ 전염성인게죠, 그 분의 미소는. ^^*
에피 3,4 사이의 이야기에서 대체 뭐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ㅠ.ㅠ 베이더의 사냥이냐, 아니면 새로운 현상금사냥꾼의 등장이냐[보바펫이 기대되는군요.] 아니면 루크의 어린시절이냐…으어어어어어억!!!
리마/ 안녕하세요? 에에에에에에엑??? 진짜요? 아니, 이런 아나킨이 발 헛디뎌서 용암에 떨어졌다는 이야기만큼 황당한 설정이군요. -_-;;;; 목을 관통당한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만, 으음, 다시한번 잘 살펴봐야……..
그아아아아악 킷피스토오오오오ㅠㅠ 외전을 전혀 안본 제게는 에피3에의 활약을 기대했는데 라이트세이버 뽑자마자 사망하실줄은 정말 몰랐습니다orz 게다가 처음들린 대사(목소리)가 죽음을 맞는 비명소리라니;ㅂ; 루카스옹 미워요ㅠㅠ
킷 피스토의 직접적인 사인은 펠퍼틴에게 당한것 때문이고(쓰러질때 보면 몸통에 베인(라이트 세이버에 탄) 자국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목이 잘려 나간것은 쓰러지면서 광선검위로 넘어졌기 떄문입니다.(팔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 무거운 머리가 먼저 떨어지게 되니까.)황당한것은 에피3 소설판에서 아나킨이 윈두를 저지 하기 위해 의장실로 들어가자 보게 되는것이 바로 얼굴 가득 살인 미소(!)를 짓고 있는 킷 피스토의 잘려나간 머리(!)라는 군요.
kimji/ 아아, 맞아요. 유일한 대사가 비명소리….ㅠ.ㅠ 정말 루카스씨 너무하죠.
블랙/ 헉,역시 소설을 읽어야하려나. ……죽음의 순간조차 살인미소입니까. -_-;;; 작가 아저씨 너무하네요….ㅠ.ㅠ
표정이 저거 한가지밖에 없었던 건 아니었을까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