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X1138/ >.< 꺄앗.
라스/ 하지만 일하다가 졸릴 때 보면 힘이 솟죠!
리린/ 으으으으으으으으, 그리워 부르다가 산산히 부서질 이름들이죠. ㅠ.ㅠ
asura/ ……..그러게 말입니다!!! 영화 데뷔하는 새파란 젊은놈을 은하계 최고의 영웅이자 이상형으로 만들어버렸으니, 엉엉엉..ㅠ.ㅠ 하지만 그래도 마크 해밀씨, 영화는 몰라도 연극과 성우, 출판계에서 열심히 활동하셨으니까요. ㅠ,ㅠ
zelu/ 루크는 언제봐도 아름다워요…아우.
체샤고양이/ 그럼요, 그럼요! 그것도 30년 전에 저 미모면….정말 출중하죠! 푸핫, 태권동자!!!
렉스/ 그 놈의 교통사고…ㅠ.ㅠ 뭐 대신 상처자국이 나면서 조금 근엄한 느낌을 풍기게 된것 같기도 해요. 잃은 게 있으면 얻는 것도 있는 법!
엘위/ 아우, 벤과 베이더가 저렇게 나란히 웃고 있다니!
잠본이/ 주먹코!! >.< 프라우스 씨 얼굴은 확실히 낯설어요. 으흐흐흐흐흐, 다크 포스가 가득한 파티가 되겠군요!
역시.. 아빠를 닮아 미모가 작렬이십니다!!!!!♡
아아, 저 표정하며 살짝 치켜든 네번째 다섯번째 손가락이 정말이지..ㅠ.ㅠ
근데 왜 옷자락을 확! 제껴보고 싶은 충동이 드는 걸까요?;;;;
(루크 미안..)
보면 볼수록 가슴이 막 아려옵니다, 저 착하고 이쁜 것이 정말 무슨 죄가 있다고 그런 고통을 겪어야했는지..
물론 훌륭히 극복해내긴 했지만요!!
저는.. 루크의 매력이라면 역시 naive함이 아닐까 싶어요..^^
아나킨이 pure한 쪽이라면 말이죠.
아나킨은 유리처럼 투명해서 빨간 곳에 두면 빨갛게 되는 순수한 느낌이라면, 루크는 처음부터 너무나 새하얘서 다른 것을 덧칠할 수 없는 느낌이에요..
레아를 보면 막 힘이 나고 그런데(공주님이 워낙에 당차다보니!!^^) 루크만 보면 눈물부터 핑핑 돌아요..
에피3에서도 아기레아가 나올 때는 예쁘다! 이러면서 웃었는데 아기루크가 나오니 막 눈물이 쏟아지는게..
만약에 아기레아가 잠자고 있고 아기루크가 눈을 말똥말똥 뜨고 있었으면 분위기가 덜 했을텐데, 어떻게 보면 루카스, 참 연출력이 뛰어난거 같죠?^^
(억 너무 길어지고 혼잣말 같아서 비공개로 할게요..^^ 부끄럽네요..ㅠ.ㅠ;; lukesky님 좋은 하루 되시길!! 루크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비밀글/ 아우아우아우, 정말이지 루크는 볼 때마다 아련하게 가슴을 저며오는 게, 미소를 머금으면서도 눈물나게 만든다니까요. 아나킨은 정말 pure하죠. 지나치게 순수해서 오히려 독이 된달까요. 루크는 그 naive가 나중에 점점 변화한다는 게 측은하고요. 그래도 레이아와 한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안그랬으면 루크도 무너져버렸을지 모르니까요.
아니, 절대 부끄러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 이런 이야기라면 언제나 환영인걸요. 님도 좋은 하루 되셨길!
Hobbie/ 헉, 그말을 듣고 보니 정말 닮았군요. 오오오오오오오.
eponine77/ 그럼요…저는 아직도 "루크가 진주인공이닷!"이라고 외치는 파라…^^*
처음 글을 남기네요. 저도 루크 팬이랍니다. 비록 에피6까지 다 본 다음에 빠지게 됐지만요. 물론 저는 마크의 팬이 아닌 루크의 팬이기 때문에 그가 다른 모습으로 많이 안 나온게 조금은 좋기는 합니다만.. 루크님이 아수라님에게 남긴 덧글을 보니까 잠깐 생각나는게 있어서요. 펫숍오브호러즈를 보면 잠깐 이런 에피소드가 나오거든요. 어릴적 SF 물에서 은하영웅역을 맡았던 젊은 배우가 그 이미지 때문에 다른 영화에는 출연하지 못하고 있다가 자살하고 만다는… 갑자기 그 얘기가 떠오르네요.
>O< b
헉; 이런 사진보고나면 잠을 못잡니다!!! (가슴이 벌렁벌렁)
루크으! 외친 뒤 베에에에엔!!! 을 외쳐봅니다 ㅠㅠ
루크가 한솔로처럼 스타워즈 뒤에도 좀 잘 나갔다면 이렇게까지 가슴이 아프지는 않을텐데… 영화를 볼때마다, 그리고 사진을 볼 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파요…ㅠㅠ;;
나쁜 루카스… 창창한 애 데려다가 …ㅜㅜ;;;;;
아아아아아…;ㅅ)b
요즘 다시한번 반해서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절대 아버지에게 뒤지지 않는 청순한 미모군요, 루크. (그런데 볼 때마다 태권동자 같다는 생각이 들지.. )
교통사고만 안 났어도..으흑(그래도 이쁘십니다)
너무나 해맑은 미소입니다. 꺄악~.>ㅅ<
프라우스씨는 주먹코가 인상적이군요 😉
베이더 연기한 사람들만 모아다가 파티 열어도 될 듯.
THX1138/ >.< 꺄앗.
라스/ 하지만 일하다가 졸릴 때 보면 힘이 솟죠!
리린/ 으으으으으으으으, 그리워 부르다가 산산히 부서질 이름들이죠. ㅠ.ㅠ
asura/ ……..그러게 말입니다!!! 영화 데뷔하는 새파란 젊은놈을 은하계 최고의 영웅이자 이상형으로 만들어버렸으니, 엉엉엉..ㅠ.ㅠ 하지만 그래도 마크 해밀씨, 영화는 몰라도 연극과 성우, 출판계에서 열심히 활동하셨으니까요. ㅠ,ㅠ
zelu/ 루크는 언제봐도 아름다워요…아우.
체샤고양이/ 그럼요, 그럼요! 그것도 30년 전에 저 미모면….정말 출중하죠! 푸핫, 태권동자!!!
렉스/ 그 놈의 교통사고…ㅠ.ㅠ 뭐 대신 상처자국이 나면서 조금 근엄한 느낌을 풍기게 된것 같기도 해요. 잃은 게 있으면 얻는 것도 있는 법!
엘위/ 아우, 벤과 베이더가 저렇게 나란히 웃고 있다니!
잠본이/ 주먹코!! >.< 프라우스 씨 얼굴은 확실히 낯설어요. 으흐흐흐흐흐, 다크 포스가 가득한 파티가 되겠군요!
역시.. 아빠를 닮아 미모가 작렬이십니다!!!!!♡
아아, 저 표정하며 살짝 치켜든 네번째 다섯번째 손가락이 정말이지..ㅠ.ㅠ
근데 왜 옷자락을 확! 제껴보고 싶은 충동이 드는 걸까요?;;;;
(루크 미안..)
보면 볼수록 가슴이 막 아려옵니다, 저 착하고 이쁜 것이 정말 무슨 죄가 있다고 그런 고통을 겪어야했는지..
물론 훌륭히 극복해내긴 했지만요!!
저는.. 루크의 매력이라면 역시 naive함이 아닐까 싶어요..^^
아나킨이 pure한 쪽이라면 말이죠.
아나킨은 유리처럼 투명해서 빨간 곳에 두면 빨갛게 되는 순수한 느낌이라면, 루크는 처음부터 너무나 새하얘서 다른 것을 덧칠할 수 없는 느낌이에요..
레아를 보면 막 힘이 나고 그런데(공주님이 워낙에 당차다보니!!^^) 루크만 보면 눈물부터 핑핑 돌아요..
에피3에서도 아기레아가 나올 때는 예쁘다! 이러면서 웃었는데 아기루크가 나오니 막 눈물이 쏟아지는게..
만약에 아기레아가 잠자고 있고 아기루크가 눈을 말똥말똥 뜨고 있었으면 분위기가 덜 했을텐데, 어떻게 보면 루카스, 참 연출력이 뛰어난거 같죠?^^
(억 너무 길어지고 혼잣말 같아서 비공개로 할게요..^^ 부끄럽네요..ㅠ.ㅠ;; lukesky님 좋은 하루 되시길!! 루크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잠깐,데이빗 프라우즈는 어째 헤이든과 많이 닮은것 같은데요…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스타워즈의 역사는 저 위에 있는 루크 스카이워커로 인해 시작된 것 아니겠습니까? 아래사진은 ‘베이더와 벤’의 즐거운 한때로군요. ^^;;
비밀글/ 아우아우아우, 정말이지 루크는 볼 때마다 아련하게 가슴을 저며오는 게, 미소를 머금으면서도 눈물나게 만든다니까요. 아나킨은 정말 pure하죠. 지나치게 순수해서 오히려 독이 된달까요. 루크는 그 naive가 나중에 점점 변화한다는 게 측은하고요. 그래도 레이아와 한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안그랬으면 루크도 무너져버렸을지 모르니까요.
아니, 절대 부끄러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 이런 이야기라면 언제나 환영인걸요. 님도 좋은 하루 되셨길!
Hobbie/ 헉, 그말을 듣고 보니 정말 닮았군요. 오오오오오오오.
eponine77/ 그럼요…저는 아직도 "루크가 진주인공이닷!"이라고 외치는 파라…^^*
처음 글을 남기네요. 저도 루크 팬이랍니다. 비록 에피6까지 다 본 다음에 빠지게 됐지만요. 물론 저는 마크의 팬이 아닌 루크의 팬이기 때문에 그가 다른 모습으로 많이 안 나온게 조금은 좋기는 합니다만.. 루크님이 아수라님에게 남긴 덧글을 보니까 잠깐 생각나는게 있어서요. 펫숍오브호러즈를 보면 잠깐 이런 에피소드가 나오거든요. 어릴적 SF 물에서 은하영웅역을 맡았던 젊은 배우가 그 이미지 때문에 다른 영화에는 출연하지 못하고 있다가 자살하고 만다는… 갑자기 그 얘기가 떠오르네요.
연화/ 안녕하세요. 흐, 저도 펫샵오프 보러즈 보면서 그 생각 했었지요. 뭐야, 이거 루크가 모델인거 아냐? 라고. ^^* 다들 아는 분들은 생각이 비슷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