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람감네 수상 상영회 후기
람감님의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일본어 더빙판 상영회에 다녀왔습니다. ^^*
그리고 크리스피 도넛도 두 개나 얻어먹었습니다!!!!
[오늘 느낀건데, 이거 웬만한 실력이 없으면 제대로 먹을 수가 없더군요. 어째서 제 자리에만 설탕조각이 마치 눈이 온듯 우수수 떨어져있는겝니까!!!!]
예전에 람감님께 빌려다 본 DVD 였는데, 역시 다른 분들과 함께 보니 더욱 재미났어요. 그 때는 심각하게 봤던 장면이 함께보니 왜 그리 웃기던지 ^^* 루크의 목소리가 정말…꼭 껴안아주고 싶달까요. 으하하하하하하! 아아, 어째서 그 때는 랜도씨가 와카모토 씨라는 걸 몰랐을까요…쿨럭. 제이 앤 사일런트 밥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거 예전에 비디오로 빌려다보고 그 뒤로는 한번도 못봤었는데…저도 디비디를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져 버렸습니다. ㅠ.ㅠ ] 아, 그리고 스타워즈 아이스 댄싱!!!! 정말 멋지더군요! 세상에나, 세상에나, 그런 배경음악이라니…으허허허허허허허, 귀한 자료 정말 신나게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맥도널드를 거쳐, 스타벅스까지……신나게 이야기가 이어지다가 집에 돌아오니 9시 반이더군요. [덕분에 지금까지 컴 앞에 앉아 주말에 못끝낸 일을…ㅠ.ㅠ]
rumic71님의 컬렉션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아아, 다이내믹 콩콩, 정말 그립더군요. 그 때는 잘 몰랐지만 지금보니 정말 일본어를 그대로 옮겨놓은 거라는 게 티가 나서..^^ 당시에는 단지 잘못된 정보..라고만 생각했더랬지요. 제다이의 귀환 올컬러 책도 멋졌어요….!!!!
특히 옛날 만화들과 TV 시리즈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야기가 더욱 활기를 띠었습니다. 뭐랄까……….대충 나이대가 나오는 느낌이랄까요. [저는 그 중에서도 어린 축에 속하는 것 같았습니다만……맞죠? ^^*] 아직까지도 뭐든 대중문화를 중심으로 취미 생활을 이어오고 계시는 분들이라 특히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M_덤입니다. 비록 그 자리에 들고간 건 에피 5의 루크 라이트세이버였지만….|less..|
….이런 걸로 염장지르면, 전뇌인간님이 낚이실까요? 우훗 ^^*
_M#]
라이트 세이버 이쁩니다. ㅜ ㅜ
…. T_T 진짜 가고 싶었습니다, 흑흑.
랜도씨가 와카모토 씨였다고요! 으하하하하;; 중후한 랜도가 되었겠군요~
아아아…멋지세요♡
오오 빔 샤벨…아니 라이트 세이버~~~ ^^
와아~ 루크님 사진 좋아요>_<(하드에 저장해도 되요? 쿨럭;; 스토커같나;;)
THX1138/ 라이트세이버 >.< 혼자서 집에서 휘두르는 것도 좋아합니다!
깃쇼/ 오셨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요….흑흑흑
오리/ 중후하다기보다는……………솔로보다 열배는 더 느끼했어요….쿨럭.
zelu/ 꺄앙 >.< 뒤의 부엌이 좀 신경쓰이긴 합니다만…
작은울림/ 헉, 그렇다면 저는 건담?
세이/ 개인적인 용도라면 괜찮습니다. ^^*
꺄웅!!!! 멋지잖아욧!!!
쓰리피오와 베이더의 사극틱한 연기 덕에 더 웃겨주었죠.
와;;;멋지군요;ㅁ;;ㅁ;ㅁ;ㅁ;
사일런트 제이 앤 밥..엄청난 작품이었죠=_=;
제이가 공주님께 엄청나게 무엄한 짓을;;
링크 신고 드려요(__)
까만 루크 옷에 세이버 빛까지 어우러지니 너무너무 멋져서 저장해놓고 혼자만 종종 보려구요(변태같네;;;;;;)
Nariel/ >.<
잠본이/ 크흑, 쓰리피오야 설정이 ‘영국집사’니 그렇다 쳐도, 베이더는…베이더는, 정말이지!!! ㅠ.ㅠ
보름/ 다아 연출 덕분이지요.
렉스/ …많이 무엄했습니다!!!!!
앗, 링크 감사드립니다. ^^*
세이/ 헉, 그럴 줄 알았더라면 분위기라도 좀 더 잡아보는 건데 그랬군요. ^^*
‘제이 앤 사일런트 밥’
캐리 피셔는 ‘스타워즈’를 언급하지 말아줄것을 조건으로 나왔다던가……..(그럴만도 하죠)
반면 마크 해밀은 안쓰러울 정도로 자기 패러디를 하는 모습이라니….-_-;
블랙/ 아하하핫, 지적 감사합니다. 하도 본지 오래되어서 제목도 까먹었네요. 수정했습니다.
구스 반 산트가 돈더미를 세고 있는데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요. 우하하하하하.
아항! 이거시 그 광선검! 좋은 구경 시켜줘서 고마우이.
크리스피 도넛 맛있냐? 나도 그 설탕 우수수 떨궈먹는 류에 속할것 같으이…나 잘 흘리잖아;
핑백: 헐렁헐렁... 느긋느긋..
풀팅/ 첨에 먹었을 때는 너무 달아서 뜨아..했는데, 두세번 먹고 나니까 맛있더군!!! 근데 역시 세개 이상은 못먹을 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