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92년, 도서출판 공간, 스타워즈 시리즈
<루크 스카이워커의 모험>, <제국군의 보복> <돌아온 제다이>
당시에는 처음으로 한 세트로 번역되어 나온다고 해서 좋아했던 기억이…..-_-;; 번역 수준은 묻지 말 것. 스타워즈 시리즈는 번역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작품이죠…쿨럭.
2. 1991년, 백양출판사, <제다이>
비록 출간 제목은 제다이…이긴 하나 “제다이의 귀환”입니다. 뭐, 사진 옆에 잘못된 정보가 적혀 있기도 한걸 보니 편집진이 영화를 보지도 않은 듯…..싶습니다.
[#M_ 더 보고 싶으시다면 | less.. |3. 1985년, 도서출판 민들레, <별들의 전쟁>
역자의 말
역자의 말을 보아하니 1978년 영화 개봉 당시에 발간했던 것을 다시 출간한 것 같습니다. 상당히 애착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긴 한데,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조금 위험할지도..ㅠ.ㅠ
4. 1983년, DELEY,
이태원 헌책방에서 발견한 녀석입니다. 초판이 76년으로 되어 있군요. 첫페이지에 캐스팅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오늘, ‘시스의 복수’를 여섯번째 보고 왔습니다.
신촌 아트레온은 역시 음향 면에서 메가박스에 한참 뒤쳐집니다. [좌석간격이 넓어서 좋긴 합니다만] 메가박스에 익숙해져 있어서인지 정신집중이 제대로 안 되더군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어째서 볼 때는 이것저것 떠오르는 생각들이 영화가 끝나면 다들 흐릿하니 사라져버리는 걸까요.
아아, 오늘도 변함없이 오비완의 그 빈정거림이 귀에서 계속 맴돌아서 잠자긴 그른 것 같습니다.
제발 꿈에 좀 안나와 주시려나요….
파드메의 징징거림은 보면 볼수록 짠하군요. 괜찮은 캐릭터 – 유일한 여성 캐릭터 – 를 그렇게 말아먹다니, 루카스 씨, 정말 오래오래 사시겠어요.
DVD는 언제 출시되는걸까요…에구에구.
_M#]
벌써 여섯번? 대단하이;;;
벌써 여섯번이시군요!
바쁘시다는 거 뻥이었군요.;;;
최종목표는 몇번인가요? 너무 바보같은 질문인가;
학교도서관에는 유일하게 85년도 별들의 전쟁이 있었어요~! 보고 싶었지만 정말이지 책벌레라도 나올것 같은 분위기여서…orz 그런데 스타워즈 문고판은 왜 요새는 나오지 않는걸까요?
1.강남도서관에 트릴로지 소설판이 ‘아동용'(….) 축약본 으로 있습니다.표지를 보니 SE때 나온듯…
2.’루크 스카이워커의 모험’이라는 제목은 아마 루카스의 스타워즈 원안의 제목일껍니다.영문 Ep4소설 표지를 봐도 ‘루크~’를 원안(From the adventures of luke skywalker)으로 하고있다고 써있죠.
3.어떤 번역본에는 기절초풍할 ‘제다이 족’이라는 번역이……..(지금은 개무시되는 어떤 외전소설에는 ‘제다이 족’의 왕자라는것도 나온다지만….-_-;)
백양판은 일판 중역의 의심이 좀 있습니다만, 현재까지 본 번역판들 중에서는 제일 결과가 괜찮았지요.
1992년 스타워즈 소설책…
간혹 옥션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ㅂ=
스타워즈 라이트세이버 새소식…
앞으로 출시될 FX모델들은 전부 AA배터리 3개만 사용되고 외부 디테일이 달라진다네요.
현재 나이프갤러리에 2005년 버젼으로 아나킨과 다스베이더가 들어와있습니다. 구형들과 비교하면 사뭇 다르다는…
저 별들의 전쟁 책은 서초도서관 가면 있더군요. 보다가… 웃었습니다. ㅋㅋㅋ 이태원 헌책방이면 어디인가요? 헌책방 다니는거 좋아하는데 한번 가보고 싶네요
세류/ 덕분에 새벽 1시에 집에 들어왔어요
zelu/ 주말에 더 볼까 기대중입니다. ^^*
루드라/ 거짓말 아녀요..ㅠ.ㅠ 평일에 못봐서 개봉날 두개 연속, 일욜날 세개 연속 때렸다구요…아우! 목표는 열번인데….과연 될지는…최선을 다해보죠, 뭐.
클라삥/ 좋은 도서관이군요! >.< 아아, 그러게 말입니다아!!!!! 체엣, 나름대로 장르 소설인데 말이죠.
블랙/ 1. 축약본….역시 애들용인걸까요.
2. 예, 알고 있습니다.
3. 아하하하, 제다이족 꽤 많이 나오죠. 저는 ‘시스족’이라는 표현도 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다들 그렇게 쓰던데요. 아, 스론 트릴로지에서 루크도 ‘왕자’라고 불리긴 하죠.
rumic71/ 1992년판 처음 나왔을 땐 무지 좋아했다가 번역 보고 뒤집어졌었죠. 백양판은…..문장은 그래도 꽤 괜찮았어요.
레이/ 그나마 가장 구하기 쉬운 녀석이죠. ^^
…..레플리카, 사람들을 죽이기로 작정을 했답니까!!!!!
THX1138/ 으음, 친구가 데리고 간 곳인데 청담역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갔던 것 같아요. 외서헌책방입니다. ^^*
…제다이…번역이나 그런걸 떠나서,벅차오르는 감동을 주체 못하는 듯한 역자 후기가 더 인상 깊은 작품이었습니다…=_=; 보아하니 전작들은 하나도 안본것 같던데…
…저거 제가 고등학교때 도서관에 있어서…마침 코드표도 안붙어 있길래 점찍어 놓고 나중에 훔칠까(?) 했더니,나중에 가보니 이미 버렸더군요. OTL…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페셜 에디션 당시 나왔던 애들용 트릴로지 소설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존대말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이죠(…)
루크 스카이워커의 모험…이 꽤나 압박적으로 다가오는군요.
그러고 보니 저 별들의 전쟁 어딘가에서 본 것 같습니다.
아울러서 여섯번째 관람 축하드립니다 […]
열번까지 가실건가요? ;;;
와우 맙소사…멋진 컬랙션이네요.ㅠㅠ/ 저 <제다이>는 마치 제다이 에세이 집같은 느낌!!!’ㅅ’/
<제다이>는 표지 디자인이 정말 멋지군요. 정말 제다이들의 잔잔한 이야기들이라도 담겨있을 것만 같은 분위기.
마스터 루크가 쓴 회고록이라고 해도 믿을 것만 같아요;;
ㅁAㅁ 님 말씀에 동의>_<!! 루크의 회고록 내지는 자서전, 수필집이면 아우터 림에 산다고 해도, 배송비가 임페리얼 셔틀 값이라고 해도 당장 구입할래요!!
Hobbie/ 아, 역자후기, 정말 열성적이죠. 우하하하하, 뭐랄까, 그정도까지 감동받을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음, 아동용은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사실 아동용은 그리 좋아하질 않아서] 그런데 누가 높임말을 쓰는데요?
케이닉스/ 원제가정말 귀엽지 않습니까? 아니, 그러니까 루크가 주인공이라구요오….ㅠ.ㅠ 라고 우기고 있습니다만.
될 수 있으면 열번이 넘도록 가보고 싶어요. ^^*
rucien/ 표지 분위기가 상당히…^^ 사진도 몇 장 실려있습니다. 처음 샀을 때는 표지가 하얗고 부드러운게 꽤 기분이 좋았더랬는데 말이죠.
ㅁAㅁ/ 오오, 마스터 루크의 회고록이라니, 맙소사, 그런거 하나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아이고야…ㅠ.ㅠ
세이/ 저두요, 저두요!!!!!!!!!!!!
제다이의 귀환 국내 첫 개봉 당시 제목이 그냥 ‘스타워즈3 : 제다이’였기 때문에 저렇게 나온 듯합니다. 그나저나 정말 대단한 콜렉션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