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부분,
몇 번이고 가서 보는 일부 팬들의 노력이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_-;;
저만해도 이제까지 다섯번을 본 데다가
여기저기서 보이는 포스팅들이
“두번”
“세번”
“네번”
등등등 이군요.
이 정도로 고객 충성도[응??]가 높은 녀석도 보기 드물죠, 정말.
저는 요즘 클래식을 미친듯이 돌려보고 있습니다만,
보면 볼수록 여기저기 겹쳐보여서 죽겠군요.
코엑스 반디 앤 루니스에는 에피소드 3 소설책이 어린이용 축양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밖에 없더군요.
내일은 광화문 교보에 가볼 까 생각중입니다. [아아, 에피 3 개봉에 맞춰 월급이 나와줘서 다행이야..엉엉엉]
그리고 빌어먹을, 덕분에 뉴 제다이 오더 쪽에도 눈이 슬슬 가기 시작하고 있어요.
[반디에 박스셋이 있지 뭡니까..ㅠ.ㅠ]
90년대 후반에 잠시 손을 댔다가 몇 권 형편없는 녀석들 한테 덴 뒤 외전 소설은 손을 접었었는데
[게다가 프리퀄 나오면서 미친듯이 공화국 시절 이야기가 쏟아져나와서]
……………루크의 뒷 이야기가 너무너무 보고싶은 겁니다아…………………
제기랄, 아마존에 주문할까 보다!!!!!
비공개. 이미 봤을 것 같긴 하지만- P2P에 revenge of Sith pdf 판 양키 만화가 있더군뇨.(토호호) 영화 보기 전에 안 봐서 다행이야아~ 그러면서 랄랄라 구경한 참.
비밀글/ 제길, 그 프로그램 안쓰는데 그거 정말 구하고 싶다!!! 안그래도 요즘 서양애들 만화책까지 눈돌리면 안된다고 울부짖으면서 그림이 너무 좋아서 죽어 나가는 판인데, 엉엉엉!!!! ㅠ.ㅠ 나를 위해 손써줄 생각이 없느뇨?
저는 수요일날 세번째…:)
저도 이번 주중으로 한번 더 ; )
정말 헌금하는 기분도 드는데요^^;
벌써 몇번 간거 ‘루카스 아자씨 이제 걍 받아볼게~’이래도 되는데 영화관에 가서 보고싶은걸 어쩐대요…파산이 머잖았어요.(멍…)
지금 세번째로 보고 막 들어오는 길인데!!!
아나킨의 미모에 반해 다른 게 하나도 발견되지 않는다구요 (내 입장료는 다 헤이든군에게 보너스로 주세요 >_<)라고 외치고 싶은 기분 ;;;
뉴 제다이 오더 박스셋…(털썩)
그렇지만 여전히 외전들은 익숙치 않으신 분들에겐 낯설고…막가는 상황인걸요…-_-a (예를 들어,제이나 솔로는 현재 여신이라든가…=_=)
…특히 뉴 제다이 오더 마지막 부분의 폭주 루크는 정말…ㅠ_ㅠ 하긴,외전에서도 최강의 제다이 자리를 거머 쥐려면 그정도는 센스지만.
저도 반디북에서 책을 봤는데 아무래도 영화의 축약본 같더군요. 인터넷 서점 뒤져보니 다른건 출판사 품절이라고 나오고 참…
전 영화… 몇번볼지 모르겠습니다. 왕의 귀환을 7번 봤으니 ;;; 목표는 10번 푸하하하하하(퍽!)
zelu/ 생각보다 평일에 가서 보기가 쉽지 않더군요. 전 주말이 되어서야 숫자가 조금 늘 듯.
아악, 왜 하필이면 스타워즈 기간에 이렇게 이것저것 일이 많이 생긴 건지!!!!
조나단/ 표창장이라도 받아야하지 않을까요, 우리. 아니면 세 번 이상 본 관객들에게는 표값 40% 세일이라든가!!
세이/ 스타워즈 같은 녀석은 확실히 극장에서 봐야 맛이라..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으윽, 하지만 대사 녹음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듣고 싶어요. T.T 지하철 안에서 혼절할지도 모르지만요.
체샤고양이/ 헤이든 군, 정말 눈에서 다크 포스가 푹푹! 뿜어져 나오는게 정말 매력적이죠!!!!! 그런데 프리퀄도 배우들에게 흥행 퍼센티지를 약속했을까 궁금하군요. 클래식은 주연 세 배우들에게 수입의 1%인가를 주기로 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Hobbie/ ….저도 사실 한참 미쳐 있다가 외전을 놓은 게, 아무리 봐도 스토리가..설정이….너무한다 싶은 녀석들을 몇 개 봐서거든요. 제이나가 여신이라…이건 거의 듄을 보는 듯 하네요. 아악, 하지만 루크의 폭주는 왠지 모르게 기대됩니다아…..T.T 추천하실 책 없나요? ^^*
THX1138/ 저도 왕의 귀환을 10번 남짓 봐 주었으니 당연히 스타워즈는 그보다 더 많이!!!! 라고 외쳐주고 싶지만, 그 때는 시간이 남아돌아서…쿨럭. 에구에구, 요즘 계속 스타워즈만 찾아봤더니만 다른 걸 하나도 못하고 있어요.
저도 너무 보고 싶으오. 우어엉….
저도 세번봤는데요 더 보고 싶은데 부산에 디지털상영관이 해운대 구석에 있어서 평일날 볼 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3번정도는 더 봐도 부족할것 같아요. 다음주 일요일에 결혼식때문에 서울올라가면 서울극장에도 한번 봐주려고 시간조정중입니다.
(영어라면 질색인 저로선.. 소설을 읽는다는건 꿈도 못꾸겠어요 orz)
종각역에 있는 반디 앤 루니스가 코엑스점 보다 더 좋은것 같습니다.에피3 소설판이 1권(축약본 아님.며칠전 까지는 있었는데…없어 졌을지도…)다른 스타워즈 소설들도 더 많이 있는것 같아요.
에피1 : 그분은 어떻게 연상녀에게 작업을 걸기 시작했나
에피2 : 그분은 어떻게 연상녀 작업에 성공했나
에피3 : 그분은 어떻게 삐뚤어졌나
에피4 : 그분은 얼마나 나쁜 놈이 되었는가
에피5 : 그분은 어떻게 다시 자식을 만나게 되었는가
에피6 : 그분은 얼마나 자식을 사랑하셨나!
출처 리플 : (하핫)
http://dvdprime.dreamwiz.com/bbs/view.asp?major=MD&minor=D1&master_id=22&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SearchCondition=&SearchConditionTxt=&bbslist_id=747521&page=1
비공개 댓글, 받아라 슬라!
http://user.chol.com/~haebarak/StarWarsEpIII-RevengeOfTheSithGraphicNovel_noCover.pdf
주소가 길고 파일명이 길어서 좀 바꿨니라. 일단 커버가 없는 버전이긴 하지만 꽤 재미난걸. ^^
…개인적으로 레아공주의 구혼(Courtship of Princess Leia) 진짜 강추입니다…ㅠ_ㅠ b 제국의 그림자 이래 단편 중에선 제일 재밌게 읽었던…구하기도 쉬워요. 영풍 종로점에 있으니. 제목은 저런데,의외로 루크가…루크가아아아아아~~~~!!!!(…엄한 꼴 당합니다)
우유차님의 요약이 대박인 ㅇ_ㅇb
디피의 와플님 글이군요 ㅋㅋㅋㅋ 쵝오!!! 일요일이 기다려져요~~~
풀팅/ 으흐흐흐흐, 극장에서 봐야하는 영화라고, 이건!!!
라스/ 전, 정말이지 왜 하필 스타워즈 기간에 바쁜 일이 걸려서!!!!! ㅜ.ㅜ 아, 물론 그 와중에서 열심히 딴 짓을 하고 있긴 하지만 영 시간이 여의치가 않아요..ㅠ.ㅠ
블랙/ 으음, 오늘 다녀왔습니다만, 생각보다 몇 권 없어서 실망했어요. 이럴수가, 영화도 개봉했는데…ㅠ.ㅠ 에피 1때는 대형서점들이 꽤나 스타워즈 책들을 많이 들여놓았었는데 말이죠.
우유차/ 푸하하하하핫 ^^* 이거 멋지고만.
비공개/ 고맙소, 엉엉엉엉….
Hobbie/ ….제목을 보고 그냥 포기한 녀석이군요. 한때 교보와 영풍에 많이 들어와 있었는데. 오늘 가보니 없는거 같던데요?
루크가….루크가…???? 갑자기 보고 싶지 않아집니다. 으헥.
ㅁAㅁ/ 저도 풋 하고 웃어버렸다는.
Nariel/ 일요일에 보러가시는군요!!! 잘 보고 돌아오세요.
월요일까지 에피소드 3이 미국내에서 벌어 들인 돈이 2억7,120만불이라네요. 이 기록만으로도 미국내 역대 흥행 랭킹은 26위로군요.
잘하면 미국 내에서 타이타닉의 기록 (약 6억불)에는 다소 무리일 듯 하지만, 슈렉2의 기록(4억4천만불)은 도전해 볼만 하겠네요..
으음…
제가 디지털로 네번, 일반으로 세번을 봤으니 총 일곱번이군요 OTL…
중독성이 너무 강해서 어찌 할 수가 없습니다.
케이닉스/ 우와, 정말 많이 보셨군요! 악악! 저도 오늘 한번 더 보러갑니다!! 아아, 극장에서 살고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