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히라타 씨의 저 능청스러운 연기가 좋아요..ㅠ.ㅠ
아무래도 외화 담당이라 그런지, 히라타 상의 연기가 특히 돋보이는 부분은 숨소리라든가, 혀차는 소리라든가, 간단한 감탄사, 혹은 저렇게 약간 목소리가 갈라지는 듯한 심리 연기입니다…>.< 아우, 저런 대목을 듣고 있으면 정말 몸을 비비 꼬고 싶어진달까요…ㅠ.ㅠ 흑흑…ㅠ.ㅠ
삼장 역 세키 상의 능청스러운 연기도 죽이지만, 난처한 듯 쩔쩔매는 오정의 목소리가, 정말 걸작아닙니까아!!! >.<
덧. 요즘 다시보는 원피스, 드디어 카루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ㅠ.ㅠ 예전에는 이 카루가 히랏상이라는 걸 몰랐더랬죠. –;;; 그래서 상디랑 함께 나오는 신을 볼때마다 정말…ㅠ.ㅠ 뭐랄까, 입가에 솟아오르는 미소를 어떻게 할수가 없다는…ㅠ.ㅠ
우하하하~~>ㅁ< 저도 이 에피 엄청 좋아해요~~(바둥바둥)
세키상도 너무 재밌지만 음…거의 쫄아서; 삼장말을
고분고분 듣는 오정-히랏상 연기 초~~스테키!!!
질문.
쵸파 성우는 어느 분인가요? (쵸파 광팬.)(이지만 원판 애니는 안 봤습니다아^^;;; )
루샤/오오타니 이쿠에 씨라고 포켓몬에서 피카츄역을 하신 분이죠. ^^*
아이스/ 우하하하하하 정말 그 분위기가 뼈져리게 느껴지지 않습니까아!!! >.<
피, 피카츄였습니까? 우하하. 쵸파 너무 귀여웠어요.
‘이놈’, ‘저놈’ 하는 말투도 그렇고…
노래방 에피소드 오랜만에 잘 들었어요. 🙂
루크님 글보니까 갑자기 파판12 트레일러가 생각나는군요.
발프레어가 열심히 달려가다 코너에서 갑자기 멈추는 장면이
있었죠. 이크, 하면서 뒤로 물러서는데…
크윽, 대사 사이를 메꾸는 저런 자연스러운 소리들이 좋아요!
핀/그렇죠!! 바로 그런 부분이 정말 최고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