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세 개 가운데 두개를 간신히 끝내놓고
이제 하나는 조금 숨 돌리며 할 수 있겠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던 오늘 오후,
갑자기 일이 두개가 한꺼번에 몰려오더니
한 놈은 내일 아침까지 하라 그러고
다른 한 놈은 또 이번주까지 끝내라니,
지금 남은 한 놈도 이번주 금요일 까지라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아이고 제기랄,
어쩐지 사장실에 들어가자마자 사장님이 “I Love you”라고 뜬금없는 말을 한다 했다. ㅠ.ㅠ
저도 좀 사람같이 살아봅시다아…ㅠ.ㅠ
차라리 양 많은 녀석 하나를 끈덕지게 붙들고 있는게 낫지
여러 개를 동시에 진행하는 건 역시 체질 상 절대 안 맞아!!!!
거기다 왜 울집 앞에는 광선검 캘로그 콘프로스트를 안 파는겨!!!!!
엉엉엉, 어떤 대형마트를 가야하는 거야….ㅠ.ㅠ
시간이 있어야 대형마트 순례라도 하지……진짜 죽겄네.
그리고 드디어 모르게인이 돌아왔단 말이다!!!!!!! 뒷 부분좀 읽어보자. ㅠ.ㅠ
오늘 자긴 글렀음.
그런 의미에서, 며칠 동안 블로그 동결합니다. ㅠ.ㅠ 쿨럭쿨럭
살아돌아오길 빌어주세요. -_-;;;;
아악!!!!!!!!!!!!1 놀고 싶어!!!!!!!!!
아악!!!!!!!!!1 태왕사신기!!!!!!!!!!! ㅜ.ㅜ
덧. 역시 머리를 너무 빨리 잘랐나보다. ㅠ.ㅠ 브레이드 머리가 쑥쑥 빠지는 중 -_-;;; 길이도 계속 짧아지고 있고 숱은 엄청나게 줄었다.
초기에는 안 이랬는데, 스트레스 때문인지도.우어어어어어어어어! 새치도 늘고 있는 중. 켁.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살아돌아와서 한 잔 또 해요, 누나~ ㅠㅠ;;
사장님, 원츄-_-b
무서운 사장님이시네요. ;;;
사랑받는것은 힘든일이야;(퍽!)
자네의 절규하는 문자를 받았을 때…
나도 수퍼의 시리얼코너 앞에서 괴로워하고 있었지 -_- 흑…ㅠ.ㅜ…
열심히 하세요 OTL
살아오세요.
우후후…밤샘 파이팅 문자라도 보내드릴까요. 저도 오늘 내일 모레 밤 새야 합니다;
"I Love You"는 첩보계 사람들끼리 주고받는 암호…(007두번산다)
새치까지… =_=
I Love You!
[라면서 은글슬쩍 약올린다…]
힘내세요 빠샤~~~
아이고..기운내셔요..^^
부디 살아서 돌아오세요, 포스의 후예여. ^^
생존을 기원하겠습니다.
부디 살아 돌아오시길….[전투들이 목전인데도 살아있는 척 하는 본-_-인….;;;]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그분이 오시는 오월인데…. -_-;;; 일복이 터지셨군요.
월급이나 제대로 주고 부려먹으라 그래요!!!!!!!!!!
(근데 그럼 목요일 못 나오시는 건가요?)
이프/ 응….ㅠ,ㅠ 결국 오늘 못끝내서 오늘밤까지 연장 –;;
휘레인/ 사장님이 저러면 정말 뭐라고 말도 못하고 말이죠..ㅠ.ㅠ
루우/ 많이 무섭습니다…쿨럭
세류/ 역시 사랑이란 받는 것보다 하는 편이..[퍽!!!!!!] 아악, 시리얼!!!!!!
일레갈/ 격려 감사합니다. 오늘 밤도 힘내겠습니다!
냉혈한/ 좀비가 되어 돌아올지도 몰라요..ㅠ.ㅠ
비공개/ 힘내죠, 우리!!!!! 엉엉엉….ㅠ.ㅠ
rumic71/ 이런 첩보일이라면 별로 하고 싶지 않아요…훌쩍.
전뇌인간/ 글쎄, 거울 앞에 서 있다가 두개나 뽑았다니까요!!! 아악!!
THX1138/ 감사함닷, 불끈!
미스테리조이/ 예…ㅠ.ㅠ 그럼 오늘도 이만…
글곰/ 포스를 이용해서 일을 빨리 끝낼 수 없는지 수행을 열심히 해봐야 겠습니다.
Eugene/ 금요일까지 어떻게든 버티고 나면 주말을 조금 나아질 것 같습니다!
Mushroomy/ 전투…전투…ㅠ.ㅠ
라피르/ 그분이 오셔서 이렇게 되는 걸까요…..그분은 역시 평지풍파를 몰고 오시는 걸까요..ㅠ.ㅠ
누트/ 그러게 말이오!!!! 으흐, 내일도 하루종일 컴 앞에 매달려 일해야한다오..아악, 나도 놀고 싶었어!!!!!
일로 바쁘신가보군요. 전 오늘도 마트에 가서 첵스사고 걸어왔습니다; 2시간을; 젠장;; 스타워즈 완구는 레고밖에 않보이더군요..
제가 못본걸까요.. 아니면 다 싹쓸어간걸까요.. 크흑..ㅠㅠ
일 열심히 하시구요. 제겐 이제 남은시간이 별로 없군요 엉엉..ㅠㅠ
스타워즈 보고파아아아아..ㅠㅠ
아.. 스타워즈 OST는 오프매장을 찾아봤으나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크흑.. 언제 발매 될런지..ㅠㅠ
훗훗훗훗훗… 쉬엄쉬엄 하세요. 고용주는 직원이 일을 빨리 해주면 쉬게 해 주는 게 아니라 다음 일을 주신답니다. ^^ 그런 점에서는 여직원들이 보배죠.
토치로/ 어서오십시오!!! 으악! 전 마트에 가서 뒤져보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거기다 집 근처에 마트가 없어요!!! 회사 앞 현대백화점이라도 가야하나…ㅠ.ㅠ 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
스타워즈, 현재 Yes 24에서 예약 판매 중입니다. 이벤트도 하더군요.
지그문트/ 으윽, 아는 분이 ‘그래서 회사에서는 능력을 80%만 발휘해라..’고 하셨습니다만……ㅠ,ㅠ 불가능합니다요. 으흑…ㅠ.ㅠ
헉… 고생많으시네요. 새치까지라니;; 직장인의 삶은 치열한 거군요. 졸업하고 싶지 않아요(탕!)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세요;;;
조용히 잠수탔다 조용히 돌아오는거지 뭐어. 너무 바쁘면 글 쓸 여유가 생기지 않던걸.
세이/ …………….저도 졸업하고 싶지 않았어요..ㅠ.ㅠ
우유차/ 하지만 넋두리를 하고 싶다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