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욘사마 주연 드라마 ‘태왕사신기’ 표절 논란 [조선일보]
– 가장 차분하게 사태를 설명
2. 김종학프로덕션 “태왕사신기 표절과 전혀 무관” [고뉴스]
– 개인적으로 드는 의문점
위의 조선일보 기사는 잠시 네이버>뉴스>연예>연예가화제 메인에 떴다가
잠시 주소가 바귀어 다시 네이버>뉴스>연예>방송TV 화면에 떴다가
다시 주소가 바뀌더니
급기야 다음 페이지로 실종.
반면 제목부터 “전혀 무관”이라는 이 기사는 처음 뜨자마자 네이버 > 뉴스 메인 화면으로 등극
“팬터지 멜러물 ‘태왕사신기’가 현재 치열하고 벌어지고 있는 표절 논란”에 대해서는 설명 없이 김종학 프로덕션 측의 입장만 설명
[거의 음모이론이구만…ㅠ.ㅠ]
3. [태왕사신기] 표절논란에 대한 김종학 프로덕션의 공식 입장 밝혀 [와우이티]
– 아예 김종학 프로덕션 측의 공지를 그대로 긁어다 붙임
4. 배용준 주연 ‘태왕사신기’ 표절 논란 가속화 [네이트]
– 송지나 씨의 글을 그대로 긁어다 붙임
* 3,4번의 경우, 저건 기사라기보다는 거의 ‘펌’이라고 해야 할 듯 [너무하시는군요, 기자님들. 우리 글도 그대로 긁어다 실어줘요. -_-;;;]
* 김종학 프로덕션 홈페이지에 올라갔던 ‘공식입장’은 아래 ‘경고문 그림파일’과 거의 비슷하나, “재산압류 부분 운운” 부분이 생략되었으며, 현재는 아예 홈페이지에서 글 자체를 삭제한 상태.
* 관련 덧글이 생각보다 너무 뜨거워 저 스스로도 놀란 상태입니다. 바람의 나라, 정말 사랑받는 작품이었군요. 아니, 그보다 기사 내용이 어떻든 ‘기사’가 나왔다는 그 자체에 다들 기뻐하시는 듯한….쿨럭. 에, 이번 사건으로 여러가지 세상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자가 안 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_-;;;; 말입니다.
* 주말동안 잠적합니다. 이 놈의 사태 때문에 시간을 너무 많이 까먹어서 이틀동안 미친듯이 일에 매달려야 할 것 같군요. [엉엉엉, 스타워즈 버닝하고 싶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ㅠ.ㅠ]
* 왜 저는 올블로그에 아무리 트랙백을 날려도 글이 등록되지 않는 걸까요. -_-;;;
두고보자 김프로!
저는 저 송작가님 글 아무리 봐도 저게 과연 조목조목 대답을 해주신 건지… 수긍 못 합니다. 마이클럽에서도 난리가 났더군요.
핑백: 하마드리스 가 이글루 별장
저거 덧글 중에서도 ‘대본도 안나왔는데 오버하지 말라’는 말이 있더군요-_-; 뭐랄지;; 소설이든 대본이든 기본 설정과 시놉시스가 가장 핵심인데…기사 자체가 잘못되니까, 이런 식의 공방이 계속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배우는 ‘김태희’라고 기사 뜨던데요@.@; 표절의혹에 대한 언급만 있어도 난리니까, 이젠 그냥 무시하고 배우 캐스팅만 기사에 띄웁니다.
rumic71/ 두고보지도 말고 지금 당장!
totheend/ 저제 장문의 해명이면 우리 글은요….ㅠ.ㅠ 물론 몇 마디는 수긍할 수 있어요. 항상 하시던 말씀이기도 하고. 하지만….’표절 안했어요’라고 물고 늘어지기엔 이미 늦었습니다.
휘레인/ 예. 문제는….그 ‘수정’이라는 부분이 시놉시스 단계에서 이루어져야지 작품 단계에서 이루어지면 아무 소용 없다는 거죠. "네티즌 분들이 우려하시는 부분이 수정’되었다면, 대본의 세부 사항이 아닌 기본 시놉시스가 수정되어야 하고 그렇다면 ‘태왕사신기’ 제목 자체부터 변경되어야 합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던가, 아니면 역시 자존심이 상하는 거겠죠.
핑백: misha냥의 창고-분점
올블로그 주제별 트랙백에 대해서 관리자분께 물어본 답변을 오늘 받았습니다. 올블로그에 등록되어있지 않으면 올라가지 않는다고 하네요-ㅅ-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