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칸 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참고로 이 글은 바람의 나라 무단도용 대응본부 공개 자료실에 올라와 있던 송지나씨의 준비서면 중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현재 이 서류는 대응본부 회원분의 충고를 듣고 자료실에 올려주신 드라마다 분께서 삭제한 상태입니다.
………….물론 그 사이에 많은 분들이 받아보셨지만 말이죠.
바람의 나라를 읽어보신 분이라면 위에 언급된 대부분의 발언에 대해 쉽게 반론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이 준비서면 공개에 대한 대응으로 김진 선생님이 공개하신 서면자료에는,
1. 김종학 프로덕션이 바람의 나라를 드라마화하자고 제의해온 것이 4월, 그 이야기를 무효화하자는 전화를 걸어온 것이 5월 초이며
2. 신시라고 추측되는 태백산의 장소를 정확히 기재하고 있는 지도를 첨부함으로써 광개토대왕 시절 이전에 이미 송지나 씨가 말하는 신시가 고구려의 영토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대체 뭘 공부하라는 소리인지….-_-a]
뭐, 그런 거죠. -_-;;;;;;
송지나씨…정말 유치하고 한심스럽게 보이는군요.
훌륭합니다~!
상식대로… 어른스럽게…
라는 건 교과서에서나 가능한거야?
쳇(구우 스타일로)
어른스러움의 표본인 국회의원을 따라가는 거군요 -ㅅ-
쳇[역시 구우 스타일로]
ㅋㅋㅋ
미치고 환장합니다.
후후후;ㅅ; 미치겠습니다. 네이버 기사를 보니 배용준이 담덕 역이라더군요. 무려 전세계에 수출하겠다…는 말에 어이를 상실했어요;ㅅ;어흥어흥
워낙 역사에 무지한지라 시비에 오른 내역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표절여부를 떠나서 저 어록은 너무하지 않습니까; 작가가 아닌 보통사람이 입에 올렸다고 해도 욕 먹겠는데요 -_-
작은울림/ 일련의 답글을 통해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긴 했지만, 상당한 충격이었습니다, 저 글은. -_-;;
totheend/ 너무 훌륭하셔서 돌아가실 것 같아요, 진짜.
아론/ 구우 사마가 필요해…..ㅠ.ㅠ
돌.균./ 우하하하하하! 어른스러움의 표본인 국회의원! 멋진 표현이구려. 아, 근데 말야, 사진 보면 전여옥이랑 송지나씨랑 얼굴이랑 분위기가 좀 비슷하더라. 첨에 헷갈렸으…ㅠ.ㅠ
電腦人間 /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죠.
rucien/ rucien님 덕분에 기사 뜬 것 봤습니다. 담덕에 배용준은…정말이지, 으음, 뭔가… -_-;;;; 뭐 연기변신을 노린다면야 칭찬해줄 일이지만…..
전세계에 수출!!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차피 ‘수출용’ 드라마인 건 알고 있습니다만, 꺽꺽꺽…..
조나단/ 예. 저게 무지하지 않은 자가 의도적으로 쓴 글이며 그것을 또한 일부러 공개했다는 점이 참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알게 해준달까요. ^^*
핑백: 내 마음 속 폭탄상자
얼굴 비슷한거에 관해 예전에 선생님께서 하신 말이 있어요. 이대 출신들 얼굴들이 전부 비슷비슷 내지는 거의 같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전여옥이나 송지나를 비롯 그정도 나이대의 이대출신들이 생김새나 하는 짓들이 점점 같아진답니다. 신기하죠. 이대 교문에 김활란의 망령이라도 붙어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