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문트 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일본 야후 뉴스에 ”배용준의 대하사극 태왕사신기 출연이 확정’라는 글이 떡 하니 떠 있다고 하는군요.
우리 나라에서도 ‘고려중’이라는 기사 하나 때문에 그렇게 떠들썩 했으니,
일본에서는 저렇게 부풀려진 것도 이해는 갑니다만 [연예기사란…-_-;;; 거의 소설….]
그래도, 기분이 꿀꿀합니다.
이젠 거의 국제문제까지 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지그문트 님이 정말 하고 싶은 말씀을 다 해주셨네요.
사실 이젠 입이 아플 지경입니다.
당신들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이젠 아무 것도 돌이킬 수 없어요.
송지나씨…
모여라 꿈동산 대본 쓸때가 좋았죠…
핑백: The Tales of..
트랙백 합니다만, 요새 정신 못 차리는 무엇들이 참 많군요. 대체, 언제적부터 누누이 얘기를 했는데도 저것들은 여전히 저 지X입니까그래….
작년 9월이었죠? 처음 이 사건이 발발한 것이…이젠 주연배우 캐스팅 확정설 까지 돌고 있다니…참… 지금 다음 카페 한열사 쪽에서 이번 문제에 대해 약간의 의견이 돌고 있구요. 그리고 예전에 올라와 있던 네이버 지식인에는 ‘힘없는 네티즌에게만 호소하지 말고, 서태지와 아이들 팬들을 좀 본받아라’라는 이야기까지 있습니다.
작은울림/ 모여라 꿈동산도 썼나요? 헤에……..
Mushroomy / 사실, 웬만한 연예인 팬들은 이런 일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겠지요. 네이버에서 태왕사신기 표절 관련 뉴스가 두개만 남고 모두 사라진거, 아시나요? 검색이 안되더군요. 우스워서 정말
eponine77 / 상당히 좋은 충고긴 하군요. 저도 봤습니다, 그 글. 아무 데다 ‘않’을 남발하는게 좀 거슬리긴 했지만요.
불행히도, 저도 서태지의 큰 팬은 아닌지라 팬클럽이 어떻게 활동했는지 잘 모르겠군요. 혹시 아신다면 충고라도 한 말씀…ㅠ.ㅠ 문제는 규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