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잔인한 달……

…………..웬 놈의 결혼식이 이렇게 많냐!!!!!!!!!!!!!!!!!!!!!!!!!!!!!!!!!!!!!!!!!!!

지금까지 접수된 일정만해도 4월 첫 주말에 세 개, 둘째 주말에 두 개…………..
후반기에는 또 무슨 소식이 들려올지 두렵군요…………ㅠ.ㅠ

덧. 크헉! 새언니 출산 예정일도 4월 둘째주잖아!!!!!!

4월은 잔인한 달……”에 대한 9개의 생각

  1. 우유차

    그냥 당신이 결혼해 버리는 방법도 있소. 올해 4월에 결혼한다고 하면 그 어떤 결혼식 보다도 빠른 그 속도와 급작스러움에 모든 사람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건 확실할거야요.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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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돌.균.

    전 아직은 조용하군요. 그러나 곧 5월이 되면 매주 몇만원씩 깨질 듯 [물론 먹어서 두배로 받아내긴 합니다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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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lukesky

    misha/ 그냥 5월 전 4월에 미리 쓰러지면 안 될까요….? ㅠ.ㅠ 그럼 5월을 피해갈 수 있을지도…쿨럭
    우유차/ 확실히, 내가 4월에 결혼발표를 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줄 수 있겠지만………우선 무엇보다 남자는 어디서 구한다냐?
    돌균/ 너랑 나는 나이대가 다르잖냐….–;; 거기다 성별도 있고….아우, 난 너처럼 먹을 걸로 빼지도 못하는데 말야, 쿨럭. 것보다 결혼식 끝나고 술자리가 더 무서워, 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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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lukesky

    지그문트/ 저도 친구들을 끌어들이려 그렇게 노력을 했건만….-_-;;; 그게 ‘폐인’도 선택받은 자들만이 오를 수 있는 경지더군요.
    글곰/ 그러면서 이름도 같이 써서 내면 낭패!
    電腦人間 / 이미 ‘일찍’이 불가능한걸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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