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많은 사람들이, 아주 많은 경우
세상의 잣대란 ‘좋고 나쁨’이 아니라 ‘옳고 그름’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린 듯 보인다.
好不好는 개인의 잣대임을, 그것이 是非와는 다른 판단의 문제임을.
사람들은 ‘다르다’와 ‘틀리다’를 혼용하듯, 그렇게 착각한다.
당신들에게 ‘좋음‘이 ‘옳음‘이 될 수 없음을 이해해야 한다.
당신들에게 ‘나쁨‘이 ‘그름‘이 될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당신과 ‘다른‘ 이들이 ‘틀린‘ 이들이 아님을 인정해야 한다.
……………….아니면 적어도 노력이라도 하란 말이다, 이 개자식들아.
저런걸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견자들에게는 매가 좋은 약이지요 ^^
포스가 느껴지는 한 마디…
역시 상쾌한 느낌이 드네요. 🙂
동감입니다.
뭔가 불끈불끈 거리는 사건이 있었던 듯.
그래도 술은 좀 자재를… -_-a
돌균/ 인터넷이 싫어. -_-;;;;;
電腦人間/ 글을 몇개 읽었더니만 화가 북받쳐서 말이죠. 음 술은 정말 자제할 겁니다! ^^*
음, 또 어떤 강아지가 개소리를 했나요? 말을 할 때나 글을 쓸 때 입장 바꿔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버릇은 참 중요하죠.
어엇!! 인터넷이 싫다니요. 인터넷이 없었으면 lukesky님도 못만났을테고… 그래서 인터넷에 감사하고 있는 중. 🙂
지그문트/ 인터넷에서 사람들 글을 읽다가 짜증이 나서 넋두리 한 겁니다. ㅠ.ㅠ 막연한 다수에 대한 분노라고나 할까요.
인간이란 원래 자의식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생물이긴 하지만 자의식 과잉이란 역으로 자신의 열등감을 드러내는 것일 뿐이라는 걸 모르는 걸까요.
電腦人間 / 저도 전뇌인간 님을 비롯해 다른 많은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인터넷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 단지 일부의 인간들이…..-_-;;;
정론입니다.
하지만 정론이 통하지 않는 자들이 참 많은 세상이지요. 후우.
음 부디 제가 그 「ㄱㅈㅅㄷ」에 해당안되기를…
글곰/ 가장 단순한 이치만 지키려고 노력해도 훨씬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을…….하지만 기본적인 것이야말로 가장 어려운 것이니…이를 어쩐답니까.
輝龍™ /누구든 적어도 자각과 노력이 있다면 다른 부류가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