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ness of Sethanon 끝냈습니다. 한 2주 남짓 걸렸군요. 뭐 본격적으로 읽었다기보다는 짜투리 시간을 활용했으니……T.T 아무리 다른 데 쓰는 시간이 많다지만……
Mistress of the Empire는 ‘제국의 딸’의 후속편입니다만, 사실 이쪽이 좀 더 기대가 큽니다. ^^* 무슨 이야기로 전개할까 궁금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아들놈이 죽어버리는군요. -_-;;;; 그리고 복수의 시작…이 여자 마라의 인생은 도대체 복수로 점철된…쿨럭. 게다가 전작에서 자그마치 10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아직도 20대…….-_-;;; 하지만 서양애들의 일러스트는 왜 이런답니까. 저 책 표지 그림은 돌려보고 싶지 않군요, 정말. 이 책도 최대한 빨리 읽어야할 텐데 말입니다.
보통 500페이지 검토하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1주일정도에 하겠다고 큰소리 쳤다가 지금 연장해달라고 애걸복걸하는중T.T
1주일이면 조금 무리일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