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 이야기 6 댓글 헌책방 풍경언젠가 가보려고, 트랙백 해둡니다.[머리가 나빠서 기록을 해두지 않으면 까먹는다는….ㅠ.ㅠ]헌책방은 무서워요. 길가다가 문득문득 들르는 걸 좋아하는데요,항상 들어가기 전에 지갑을 체크해야 합니다. 가서 맘에 드는 걸 발견했는데 못 살 때의 그 처절함이란!!!!게다가 헌책방은 한번 기회가 지나가면 그야말로 끝장이잖습니까…ㅠ.ㅠ
lukesky 2004-12-12 06:50 일레갈/ 아니, 그렇다면 책을 넣어서 들고갈 곳이….ㅠ.ㅠ viviene/ 처절하죠…..ㅠㅠ mono/ 맞습니다. 한번 맛들이면 웬만한 마약보다 지독합니다. 돌균/ 너라면 배낭에 서점을 통째로 넣어가지고 오겠지 –;; 응답 ↓
일단 옷이나 가방을 맡기고…(음?)
처절감에 한표.
헌책방은 사실 블랙홀입니다. 한번 빠져들면 벗어날 수 없으니 조심해야해요!
언제 배낭을 들고 가야겠군요 ^^
일레갈/ 아니, 그렇다면 책을 넣어서 들고갈 곳이….ㅠ.ㅠ
viviene/ 처절하죠…..ㅠㅠ
mono/ 맞습니다. 한번 맛들이면 웬만한 마약보다 지독합니다.
돌균/ 너라면 배낭에 서점을 통째로 넣어가지고 오겠지 –;;
핑백: >ㅂ.<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