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사람이 죽었다는 헤드라인으로만 첫 화면이 가득 찬 적이 있었던가?
그것도 모두 다른 사건으로.
세상이 허우적거린다.
우울한 설이 될 것 같다.
덧. 자살했다고 면죄부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가끔 당신들의 동정심은 구제불능 방향치인 듯 보인다. 정말로 가야할 곳은 까맣게 잊어버린 채로.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이렇게 사람이 죽었다는 헤드라인으로만 첫 화면이 가득 찬 적이 있었던가?
그것도 모두 다른 사건으로.
세상이 허우적거린다.
우울한 설이 될 것 같다.
덧. 자살했다고 면죄부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가끔 당신들의 동정심은 구제불능 방향치인 듯 보인다. 정말로 가야할 곳은 까맣게 잊어버린 채로.
포스팅 하고 나서 포탈 죽 돌아봤는데 기사들이 하나같이 너무 우울해서 클릭할 마음도 들질 않더라고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네, 정말이지 뭐라고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우울합니다. 세상 만사가 어두워만 보여요.
에효………….
나오느니 한숨 뿐이요 느느니 근심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