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다인님 블로그 읽고 있으려니 – 그러고보니 이상하게 유크님 포스팅도 전주 먹거리….. 흑. ㅠ.ㅠ
상추튀김 먹고 싶어!!!! ㅠ.ㅠ
제길 지금 이 이야기를 대체 몇년 째 하고 있는 거냐고. ㅠ.ㅠ 설이나 추석 때 광주에 내려가도 왜 하필 상추튀김 집은 문을 닫았냔 말이다, 흑흑흑! 아윽, 제길, 이번 설에도 병원 때문에 연휴 끝나기 전에 올라와야 하는데.
오징어튀김 사다가 잘라서 상추에 싸먹는다고 해도
양념장, 양념장은 어쩔 거냐고! 만들어야 하잖아, 우에에에에엥. ㅠ.ㅠ
먹고 싶단 말이다아, 상추튀김, 쳇!!! ㅠ.ㅠ
상추로 튀김이 된단 말이야???? O_O
ㅠ.ㅠ 상추튀김은 상추를 튀기는 게 아니라 튀김을 상추에 싸먹는 거야.
시원하달까 깔끔하달까.
어머니 아파트 근처에 먹을만한 상추튀김 집 하나 있음. 설 때 문을 열진 모르지만. ㅋㅋ
그러니까, 그 때도 거기 문 닫았었잖아. ㅠ.ㅠ
서울에서 상추튀김이란 것 하는 가게 본 적 있어요! 저희 학교 근처에 있는 해물떡찜 체인점인데…@_@
본고장 맛만 못하려나요?^^; 저두 지나가면서 보기만 해서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아, 다른 후배녀석 하나도 해물떡찜 가게에 있다고 말해주더군요. 음, 거기 정말로 본격적으로 하나보네. 하지만 해물떡찜 자체가…. 언제 정말 누군가를 꼬여 가봐야할 모양입니다.
튀김집에 상추를 들고 가면 되잖아…..미안…
-_-;;;;;;;;;;;;;;;;;;;;;;;;; 이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