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한 2009년이 다가왔습니다.


회사원들이여, 공포에 떨라!!
마의 2009년이 다가왔도다!!!!


3월 3.1절 : 일요일
5월 석가탄신일 : 토요일
6월 현충일 : 토요일
8월 광복절 : 토요일
추석연휴 : 금토일(개천절 겹침)



꽤액!

옙, 이게 바로 우리네 인생.
뭐, 정치판은 별도로 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해는 뜨고 달은 집니다.

2008년 마무리 잘 보내십시오.

암울한 2009년이 다가왔습니다.”에 대한 20개의 생각

  1. sinful lip

    2010 년 공휴일도 만만치 않음이야 ㅠ.ㅜ 암튼 자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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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PPANG

    베이더님 포스하고 2009년 포스하고 막 뒤엉켜서 쇤네를 압박합니다;ㅅ; 흑흑흑
    아 암울하여요… 그래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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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이글거리는 행성의 뒤에 업은 베이더 님의 포스가 강렬하지 않습니까? 내년에는 또 어떤 말도 안되는 일이 생길지를 생각하면 정말 암울하지요. ㅠ.ㅠ 빵님도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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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참달아

    법정공휴일이 일요일이면 다음날 월요일을 쉰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지 모르겠어요. 그럼 3월 2일 쉴 수 있는데-ㅅ- 아 잊으려고 했는데 루크님 덕분에 암울한 휴일 스케쥴 떠올리게 되잖아욬ㅋㅋㅋ
    뭐 여러모로 다사다난했던 2008년이고, 2009 기축년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아서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이 묘하지만^^; 그래도 신년이지요. 루크님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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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이번에 한 한나라당 의원이 그런 법안을 냈다고 하더군요. 예전에도 그 비슷한 이야기가 계속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만…..늘…..이런 건 처리 안하고 다른 말도 안되는 법안들만 일사천리로 진행한다죠, 국회에서는, 훗.
      참달아님도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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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검토

    ㅠㅠ 그저 마음을 비우렵니다..ㅠㅠㅠ
    그래도 새해엔 제이투와 함께 햄볶아보아요! 루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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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마음을 비우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을지도요. 흑흑흑.
      아아, 올해도 J2와 함께합니다!! 으하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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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소심늘보

    암울하고 암담하고 절망으로 시작하는 2009년이지만… 그래도 우리 희망을 놓지 말아요. 우리에게 미소짓게 하는 멋진 청년과 아저씨가 있잖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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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그 분들이 없었더라면 이 암울한 세상을 어찌 살아갔을까요.
      소심늘보님께도 내년 한해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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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사과주스

    헉 새해복 많이 받으시라 인사하려 했는데 굉장히 안쓰러움이 밀려옵니다;; 기왕 이렇게 된거 다크포스로 09년을 이겨내보심이 어떤지..(퍽퍽). 그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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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제가 조금만 능력이 되었더라면 아예 달력을 스캔해서 올렸을 텐데 말입니다. 으윽, 생각만 해도 암울하군요. ㅠ.ㅠ 역시, 다크포스입니까…..
      즐거운 새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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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곤도르의딸

    재작년과 작년 공휴일은 제법 쏠쏠했는데 말입니다. 특히나 명절 연휴 참 좋았는데; 천운도 MB정권을 버린 것인가…(하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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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아아, 명절연휴 좋았죠…..정말 황금연휴라고 부를 정도로, 후우. 지금 생각해보니 꼭 월급 가불한 것 같은 거였군요. ㅠ.ㅠ 곤로르의 딸님도 더욱 풍성한 새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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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스

    링크 신고합니다. 전부터 유령처럼 보고는 있었는데… 최근에 여기 포스팅에 낚여서 슈퍼내추럴에 버닝하게 된 기념으로다가. 아하하하 ^^;; 포스팅 늘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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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링크 감사합니다. ^^ 우와, 제 덕분에 낚이셨다니 엄청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포스팅해야겠군요. 전 본가를 링크했습니다. 앞으로 저도 자주 들르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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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스

    우와! 경제경영서 번역을 하시는군요! 존경스럽습니다. (경제경영에 대한 지식 제로…쿨럭)
    동종업계라니 뭔가 반갑기도 하고 오호호 ^^;
    참 devour랑 ten inch hero 교환할까요? 제 메일은 askalai@hanmail.net이랍니다. 메일 주소 알려주세요. 메신저는 제가 들어가는 시간이 워낙 들쭉날쭉해서 이쪽이 나을 것 같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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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저도 지식 같은 건 제로입니다. ㅠ.ㅠ 제가 그 쪽 머리가 발달하지 않아서 무지 난감해요. 어떻게든 그럭저럭 버텨가고 있달까요. ^^* 비밀글로 주소 알려드렸습니다. 저도 한동안 구하던 거라 무지 기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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