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 태어나는거지, 가슴을 졸이고 있었는데
하룻밤 자고나니 네 녀석 모두 씩씩하게 세상에 나와 있군요. ^^
으흑, 이젠 7일 안에 성인..이 아니라 성체로 만들어야 하는 과제가, 쿨럭.
아마도 금이 간 순서대로 태어났겠죠? [그래서 순서대로 재배열 ^^*]
왠지 인디언 식으로 이름을 지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초록이는 Earth-Shaken
회색이는 – 까망이가 아니라 회색이인 거 같아요 – Shallow-Mountaindew [술을 잘 마셔야 할텐데]
퍼랭이는 Sky-Dreaming-Swirl
그리고 유일하게 알시절부터 성별이 정해져 있던 보라순이는 Cordelia Burana
입니다. 왠지 이녀석, 형제들한테서 사랑받고 자랄 듯.
윗놈들 셋이 모조리 사내자식이라면 상당히 재미있는 구도가 형성될텐데 말입니다. 열심히 빌면 오빠 셋에 막내 고명딸 하나로 제대로 나올 수 있을까요.
축하기념으로 한번 더 눌러주고 갑니다 ^^
아가들 다 귀엽구요!!! 저두 오빠셋 막내순이 하나 빌면서 눌르고 갑니다!!!
오오 멋져요~신기신기+_+
어이쿠 꼬물꼬물들~ 근데 초록이 몸주위에 저건 뭐랍니까..
rumic71/ 빨리 크면 좋겠네요.
zelu/ 그러게요! 으흑, 젤루님 용들 이야기 너무 좋아요. ㅠ.ㅠ 그림도 넘 귀엽고, 흑흑
검은토끼/ 그초? 만든 사람들이 참 사악해요..-_-++
금숲/ 어…그게….기괴한…넝쿨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