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입양 ^^*
네 녀석 모두 건강하게 나올 준비를 마친 것 같습니다. ^^
금 간 건 귀여운데 구멍이 뻥 뚫린 건 솔직히 좀 무섭구만요. ㅠ.ㅠ
초록이는 묘하게 인기가 좋습니다. 독보적인 클릭수를 유지하고 있군요.
까망이는 사랑이 제일 부족한 듯 하여 무척 신경이 쓰였는데 이상하게 다른 세 녀석보다 더 빨리 태어날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화에 필요한 절대적인 수치라는 게 없는 모양입니다. 수치상으로는 이 녀석이 제일 처지거든요. 대체 이게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매우 궁금하네요.
그리고 어젯밤에 드디어 퍼랭이랑 보라순이도 금이 하나 둘씩!!! 막내로는 딸이 태어날 것 같군요. 으하하핫.
언제나 쓰다듬을 잊지 않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꾸벅. ^^*
헉, 해츨링이 태어나도 성년이 될 때까지 쓰다듬으며 사랑해줘야 하는군요.
퍼랭이도 뚫렸는데 보라순이만 남아서 한번 더 눌러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네녀석 모두 구멍이 구멍이 뻥뻥 뚫렸군요.
구멍 뚫린 모양이 좀 거시기해서 저건 고고파이브라고 속으로 되뇌고 있스빈다…
솔직히 저건 좀 보기 싫더군요.
<테메레르>에 따르면 용들은 알 속에서도 모든 것을 기억한다고 하니, 좋은 말만 해주세요(…) 외쿡어로 이야기하면 그 외쿡어까지 모두 습득하는 무서운 용들임네다. 구멍 좀 무서워서 클릭질 열심히 해보고 있는데 효험이 있는 건지 모르겠고요. :ㅁ:
허걱, 설마 기억한단 말입니까? @.@ 입조심해야겠어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