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공원』 작가 마이클 크라이튼 별세
마이클 크라이튼 씨도 가시는군요.
66세면 한참 창창한 나이인데 ‘밝힐 수 없는 암’이라니.
중학교 때 아무 것도 모른 채 무심코 충동구매한 책이 “쥬라기 공원”이었는데 말입니다.
그 뒤로 한참 열광하다가 어느 순간 손을 놓아버렸었지만.
마지막 고통 따위 훌훌 털어버리셨길.
『쥬라기 공원』 작가 마이클 크라이튼 별세
마이클 크라이튼 씨도 가시는군요.
66세면 한참 창창한 나이인데 ‘밝힐 수 없는 암’이라니.
중학교 때 아무 것도 모른 채 무심코 충동구매한 책이 “쥬라기 공원”이었는데 말입니다.
그 뒤로 한참 열광하다가 어느 순간 손을 놓아버렸었지만.
마지막 고통 따위 훌훌 털어버리셨길.
헙..아니 저런……;; ‘밝힐 수 없는 암’이라니…
이 분 의사이시기도 한데……모쪼록 평안하시기를…
/그리고, 이 위 덧글 아무래도 스팸이나 광고같음;
머신인가…분위기 전혀 못 타는 것을 보니;;
서…설마 거시기라던가요 (…퍽)
헛. 이게 무슨 일인지…정말이지 한창 나이인데 말입니다.
쥬라기 공원에 열광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크…
고인의 명복을 빌지만…안타깝네요.
아침에 뉴스 보고 깜짝 놀랬으. 쥬라기 공원 정말 원츄였쥐. 덕분에 나도 한 동안 마이클 크라이튼 책 많이 봤었지.
나도 중학교 때 쥬라기 공원 읽고 한참 좋아했었는데…
벌써 돌아가시다니.
아직 젊으신데,중학교 적에 소설 참 즐겁게 읽었었는데 안타깝네요.
세류/ 삭제했습니다. 흐, 척 봐도 스팸 같았어요.
알바트로스k/ 헉!!!!!!!! ㅜ.ㅜ
Revan/ 전 마이클 씨가 생각보다 나이가 많다는 데 놀랐어요. 전 늘 아저씨가 40대라고 생각했거든요.
sinful lip/ 한때 완전 휩쓸었으니까.
나마리에/ 아쉬운 일이야….올해는 정말 여기저기서 부고가 많이 들리네
체셔/ 다들 크라이튼 씨를 접한 시기가 비슷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