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이거 꽤….^^*

새로운 책 정리법(?) 한 가지

재미있어 보여서 저도 한번 책장을 훑어봤습니다.



…그런데 뒤지다 보니 책장에 이혼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이 세 권이나…-_-;;; 어째서지? 난 결혼도 안 했는데.
 


추리소설 계열이 많다보니 살인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책만으로 책장 두세 칸은 채우고도 남을 것 같군요. -_-;;
 


이건 재미나서. ^^*

한데 이 방법을 사용하면…책 크기가 뒤죽박죽이라는 커다란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두겹으로 쌓을 수가 없다고요. ㅠ.ㅠ

오호, 이거 꽤….^^*”에 대한 23개의 생각

  1. Clio

    구경 잘 했습니다. 첫 번째 작품은 아주 슬프게 들립니다. 그리고 "시체는 누구?" 에서 "내이름은 콘래드"로 이어지는 부분이 기가 막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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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내이름은 콘래드" 이후에 "당신 인생의 이야기"로 희생자 중심의 이야기를 꾸며볼까도 생각했었지요. ^^* 재미있으셨다니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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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약토끼

    어. 콘래드. …저 빌려주세열열열 그리고보니 듄 1부도 드리고 2부도 빌려야 하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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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핑백: 어이쿠! 여기는 입후서원

    1. lukesky

      그런데 책들이 다들 한쪽 분야에 치우쳐 있고 명사형의 제목이 많다보니 이야기를 연상시키게 만드는 것이 쉽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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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파벨

    만화책과 흥미위주 라이트노벨만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무리라고 생각이 들긴 하는데..
    생각해보니 라이트노벨은 부제가 있고, 만화책은 나름 조합이 나올거 같은데..
    나중에 집에서 한가하면 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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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lukesky

    헉! 내걸 지운다는 게 잘못해서 하율군 댓글을 지워버렸다! 미안!!! ㅠ.ㅠ
    근데 만들었으면 사진은 안 찍어도 단어만으로도 좀 써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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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율

      꺅 댓글 지워졌다;ㅁ; <-
      단어만이라도 써 볼까요 -ㅁ- 이거 하다 보니까 제가 얼마나 책이 없는지 알겠더라고요 ㅠ_ㅠ (그런데 이사할 때는 왜 책이 불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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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지그문트

    옷, 섞어 읽어도 재미있네요. 파괴된 남자들, 부활하는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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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곤도르의딸

    오오.. 끌리오님 댁에서 보긴 했지만 직접 해볼 생각은 못했는데… 저도 함 시도해봐야겠군요. ^^ 시체 이름이 콘래드, 재미있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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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그 밑에 "당신 인생의 이야기"와 "죽은 자가 무슨 말을"을 놓았더라면 더 재미났을지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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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핑백: 곤도르의딸

  9. 핑백: 해바라기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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