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 하나로 혼자 죽을 용기도 없는 그 겁쟁이 자식들이
“세상이 날 무시해!”라고 부르짖으면서도
자신과 동등한 존재가 아닌,
무방비로 지나가는 여고생의 등에 칼을 박거나
연기에 당황해서 뛰쳐나오는 여자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기 때문이다.
끝까지 소심한 것들.
끈 하나로 혼자 죽을 용기도 없는 그 겁쟁이 자식들이
“세상이 날 무시해!”라고 부르짖으면서도
자신과 동등한 존재가 아닌,
무방비로 지나가는 여고생의 등에 칼을 박거나
연기에 당황해서 뛰쳐나오는 여자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기 때문이다.
끝까지 소심한 것들.
그러게말이야.
소심하다기보다 비겁하게 느껴진다오. 후우……
그러게 말예요. -_- 생명은 다 소중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저런 뉴스보면 차라리 그냥 자살을 하지, 싶어요. 생판 남한테 칼을 휘두를 객기는 있으면서 왜…-_-+++
맞쉽니다! 그래서 더 기분나쁘고 혐오스럽고 진저리쳐지고 막 그래요.
제가 그래서 죽을 용기로 살라는 말을 싫어합지요.
(자살하는 사람들이 용기로 죽는 건 아니겠지만…)
이런 범죄를 줄이려면 저런놈들을 본보기로 공개 처형이라도 해야 하는걸까요 -ㅅ-
세류/ 무지막지 비겁하죠.
misha/ 내 말이 -_-;;;; 심리학적으로 가자면 "날 봐줘!!!"인 셈인데, 차라리 한강다리에서 자살소동을 벌이라고.
PPANG/ 네, 매우 기분이 나쁘죠. 최악이에요.
식인참새/ 그건 정말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stonevirus/ 아니, 문제는 언제나 교육이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