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다이어리


그리하여 그해 여름, 거대한 대륙의 길 위에서 그는 “마법의 가을”을 맞이했던 것이다.

덧1. 누가 체 게바라 평전 좀 사줘요!!! 빨간 표지의!!! ㅜ.ㅜ 아니면 게바라의 이 책이라도!!!
덧2. 당신 정말 너무해…..-_-+++++++ 그래, 바로 당신!!! 영화 시작하고 늦게 들어왔으면서 중반부터 옆좌석에서 쌕쌕거리며 자던 당신 말야!!!! ㅜ.ㅜ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에 대한 9개의 생각

  1. 세이드 륜

    저도 체 게바라 평전 봐야지~ 한지가 벌써 이년정도가 다 되어가는 듯; 어째서인지 보고는 싶은데 기회가 잘 안닿는 책인거 같아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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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산산

    저도 평전 재미있게 읽었어요. 두꺼운데도 진도가 빨리빨리 나가더군요. 이 영화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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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누트

    그 책은 대법원이 공식 인정한 이적도서 중 하나랍니다…(만약에 대비하여 엄마한테 뭔 일 생기면 빨리 감춰달라고 부탁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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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mywind

    오늘 보고 들어왔다. 이쁜이 가엘 녀석.. 연기도 좋고.
    영화의 내용보다 남미의 길과 안개와 음악이 더 마음에 남는다.
    너 어디서 봤냐. 나 간만에 서울극장에서 봤는데, 어떤 아저씨 세상에 전화통화를 너무도 여유있게 웃어가면 장시간 하시더라.
    제정신인거냐 대체. 옆에 있으면 한마디했을텐데 너무 뒷쪽이라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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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lukesky

    신촌의 아트레온 이었다오….ㅠ.ㅠ
    아, 정말 대체 영화를 보러온거야, 뭐야, 그 인간들은!!!!
    음악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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