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다이어리 9 댓글 그리하여 그해 여름, 거대한 대륙의 길 위에서 그는 “마법의 가을”을 맞이했던 것이다. 덧1. 누가 체 게바라 평전 좀 사줘요!!! 빨간 표지의!!! ㅜ.ㅜ 아니면 게바라의 이 책이라도!!!덧2. 당신 정말 너무해…..-_-+++++++ 그래, 바로 당신!!! 영화 시작하고 늦게 들어왔으면서 중반부터 옆좌석에서 쌕쌕거리며 자던 당신 말야!!!! ㅜ.ㅜ
세이드 륜 2004-11-19 00:21 저도 체 게바라 평전 봐야지~ 한지가 벌써 이년정도가 다 되어가는 듯; 어째서인지 보고는 싶은데 기회가 잘 안닿는 책인거 같아요ㅡㅜ 응답 ↓
mywind 2004-11-19 20:59 오늘 보고 들어왔다. 이쁜이 가엘 녀석.. 연기도 좋고. 영화의 내용보다 남미의 길과 안개와 음악이 더 마음에 남는다. 너 어디서 봤냐. 나 간만에 서울극장에서 봤는데, 어떤 아저씨 세상에 전화통화를 너무도 여유있게 웃어가면 장시간 하시더라. 제정신인거냐 대체. 옆에 있으면 한마디했을텐데 너무 뒷쪽이라 참았다.. 응답 ↓
저도 체 게바라 평전 봐야지~ 한지가 벌써 이년정도가 다 되어가는 듯; 어째서인지 보고는 싶은데 기회가 잘 안닿는 책인거 같아요ㅡㅜ
으하하하! 어제 친구한테 빌려왔습니다!!!!!
저도 평전 재미있게 읽었어요. 두꺼운데도 진도가 빨리빨리 나가더군요. 이 영화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
그 책은 대법원이 공식 인정한 이적도서 중 하나랍니다…(만약에 대비하여 엄마한테 뭔 일 생기면 빨리 감춰달라고 부탁한..ㅠ.ㅠ)
누트/ 진짜…?????? 서점에서 쌓아놓고 파는데, 아직도????
오늘 보고 들어왔다. 이쁜이 가엘 녀석.. 연기도 좋고.
영화의 내용보다 남미의 길과 안개와 음악이 더 마음에 남는다.
너 어디서 봤냐. 나 간만에 서울극장에서 봤는데, 어떤 아저씨 세상에 전화통화를 너무도 여유있게 웃어가면 장시간 하시더라.
제정신인거냐 대체. 옆에 있으면 한마디했을텐데 너무 뒷쪽이라 참았다..
신촌의 아트레온 이었다오….ㅠ.ㅠ
아, 정말 대체 영화를 보러온거야, 뭐야, 그 인간들은!!!!
음악 좋았지!!!!!
…저는 중학생 단체관람 틈바구니 끼어 제일 앞줄에서 봤어요ㅠ_ㅜ
….욕보셨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