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d nano 4세대
– 두께 6.2mm
– 가속도 센서 채용 (터치와 같이 가로로 돌리면 화면이 돌아감)
– 흔들면 ‘셔플 기능’
– 보이스 레코딩 기능
– 음악 24시간, 동영상 4시간
– 8가지 베리에이션의 컬러
– 8GB $149(today), 16GB $199(1 week later)
현재 3년째 쓰고 있는 나노 1세대.
사실 배터리 시간이 좀 닳았긴 해도 아직 무리 없이 잘 돌아가고 있긴 한데[이름을 스카이워커라고 지어놓으면 언제나 튼튼!!!] 그래도 저 커다란 액정을 보고 나니 탐난다. ^^*
좋았어, 내년 내 생일 선물은 나노 4세대다!!! 으하하하하하하핫!!!!
[그러고보니 지난번 출장 다녀와서 남은 미국 달러가 100달러쯤 있는데, 이걸 현금으로 바꿔버려? 으흑, 16기가 탐나는데 환율 고려하면 너무 비싸잖아….ㅠ.ㅠ]
하지만 솔직히 이 곡선형은 마음에 들지 않음. 개인적으로 안정적인 걸 좋아하는지라. 책상 위에 올려 놓고 건드리면 흔들릴 거 같아.
꺄앙, 사고 싶다아! >.<
오오오…
전 다행히도 책 지름신은 뫼셔도 이런 잡동사니(?)는 끌리지 않습니다. 우힛핫핫~~ㅋ
앗앗앗 저도 이거 갖고 싶어요. 아이팟엔 별 관심 없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이쁘다고 생각하는 디자인은 1세대:)- 액정 시원한 건 참 맘에 들어요>ㅁ<
으악! 손이 너무 무섭게 생겼어요!!(딴소리; )
스카이/ 아아, 아침부터 완전 당했슴다.
슈타인호프/ 전 한 군데 정착 못하고 이것저것 다 눈길이 가서 큰일입니다.
참달아/ 으흑흑. 저도 꼭 갖고 말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2세대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3세대는 너무 통통하고.
약토끼/ …잡스 아저씨 손일 거야, 아마. 난 나름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조금만 흔들면 조금 밖에 안 섞이는 건가요;;
ㄷㄷㄷ 아이폰에 이어 아이팟까지 질러야하는건가 고민중입니다.
요새 MP3 가 오락가락 하는 중이라 ㅠㅅㅠ
흔들면 셔플이라니, 그럼 저거 들고 조깅은 못하는 겁니까. ;ㅁ;
디자인이 유선형인건 좀 맘에 안들지만 ㅠ 화면이 큰건 마음에 들어요. 요새 PMP가 한참 끌려서 좀 흔들리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2세대!!
마스터/ 헉!
stonevirus/ 아이폰도 지를 거야? 나라면 그냥 전화기와 아이터치를 사겠지만….
지그문트/ 으하하핫! 잠금기능이 있지 않을까요.[심각하게 대답한다]
아프/ 그지? 유선형은 마음에 안 들어…ㅠ.ㅠ 왠지 얍삽한 느낌이랄까. 나도 개인적으로는 2세대 디자인이 제일 마음에 든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