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은 “클론전쟁” 일요일차 예매 완료.
오랜만에 스타워즈 포스 좀 받아보자.
맥도널드 싫어하는데 왜 하필 해피밀이야. ㅠ.ㅠ 난 버거킹이 좋다고오, 크흑.
2. 한참동안 홍정욱 발언을 씹는 포스팅을 쓰다가 “태극기 꽂아 국위선양”이 취지인 발언 따위에 쏟아붓는 내 시간이 아까워서 포기. 차라리 그 시간에 슈뇌 팬질을 하겠소.
3. 이번에는 꼭, 반드시, 무슨 일이 있어도,
이태원에서 만두를 먹고,
초콜릿 덩어리 그 자체라는 케이크를 먹으러 가갰다!!!
4. ….이번달 식대가 지난달 세 배에 이르렀음. -_-;;;;
5. 이상하다. 분명히 누이에게 만화책을 스물다섯 권이나 가져다 줬는데 왜 책장에 빈 자리가 없지? -_-;;;;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25권이라고 해봐야 책장의 한칸입니다~ 풉;(그렇게 비삐리리 소설을 퍼다 버리고 분양해도 옷장(……)은 꽉 차있는것과 같은 이치로군요……………)
그렇지만 책장 한 칸이 어딘데!!!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공간이라고!!! ㅜ.ㅠ
1. 즐거운 관람 되시길 바랍니다. 전 꽤 재미있게 봤어요.
2. 제가 그 기사 읽고 느낀게 딱 그겁니다. ‘태극기 꽂아 국위선양’. 하버드 엘리트면 뭐합니까, 생각하는게 에로비디오 제목 수준인데.
3. 혹시 그 케이크, H대 앞의 어딘가…입니까? 저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어찌된 셈인지 제가 갈 때는 항상 만석이라서 OTL
5. 책장 마법은 이따금 사람을 굉장히 놀래게 하지요. 어허허 ㅠ ㅠ
1. 옙! 가벼운 마음으로 상쾌하게 보고 돌아오겠습니다.
2. 저런 놈을 국회의원으로..아, 아니다, 원래 그런 작자들이었죠, 참. 그보다 저렇게 몰상식하게 방송에서 저런 말을 뻔뻔스레 내뱉다니 말입니다.
3. 아뇨, 거긴 이태원이래요. 저도 H대 앞의 그곳은 갈 때마다 자리가 없더군요, 끙.
5. 마법의 주머니가 필요합니다. ㅠ.ㅠ
3. 어디의 케이크인가요? T-T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T-T
5. 그거 당연한 거 아니었…습니까…? 저는 만화 원피스 서른몇권을 해치웠는데도 지금 보니 빈 자리가 없어요.
3. 저도 자세한 자리는 모릅니다. 동행하시는 분이 추천하신 곳이라, 갔다와서 말씀드릴게요. ^^
5. 헉, 원피스! 안그래도 사야 한다고 벼르고만 있지 권수가 무서워 과감히 지르질 못하고 있었는데…ㅠ.ㅠ
초컬릿 덩어리 케이크….. 흑 저도 궁금해요;;;
오, 오랜만이로군!! 다녀와서 말해주마, 핫핫핫!
3. 꼭 리뷰 해 주세요 +ㅅ+
5. 이상하다? 분명히 새 책장을 마련햇는데 왜 책장에 빈 자리가 없죠?….
3. 네. ^^ 근데 사진능력이 너무 떨어져서 ㅠ.ㅠ
5. 헉, 그러고보니 저도….그와 비슷한 넋두리를 몇 주 전에…ㅠ.ㅠ
클론전쟁은 그냥 마음을 비우고 아나킨이랑 아소카랑 오비완이 어떻게 재롱을 떠는지’만’ 즐기고 오시겠다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마음은 이미 비운지 오래여요. ㅠ.ㅠ 어차피, 어차피, 어차피!!!!!
그런데 저 사실 아소카한테 별 생각 없었는데, 예고편을 보다보니 애가 참 귀엽더라고요. >.< 투닥투닥을 얼마나 잘해줄지가 관건이군요.
저도 케이크 다녀오시면 위치좀 굽신굽신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