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응

역시 한 자리에서
맥주와 와인칵테일과 진토닉은 무리였나. -_-;;;;;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막상 자리에 앉고 나면
예전과 똑같은 수준으로, 아니, 오히려 스트레스를 고려하여 그보다 더한 수준으로 먹고 마시니
부담이 두세 배로 치고 들어온다.
아침부터 눈이 안 보여. ㅠ.ㅠ

덧. 커피를 마시니 속이 편해졌다. 이거 정상이 맞나? -_-;;; 카페인에 너무 찌들었어.
덧2. “갓파치와 여름방학”의 시간표는 어째서 그 모양 그 꼴인 겐가. 영화를 좀 보게 해 주면 안 될까?
덧3. 책 원고는 괜찮은데 블로그 글은 별로인 작가는, 보이지 않는 훌륭한 편집자를 칭찬해야 하는 걸까? -_-;;
덧4. 흑, 나도 소설 번역하고 싶어…ㅠ.ㅠ

끄응”에 대한 3개의 생각

  1. ⓧ아셀

    덧3. → 작가는 인간이다. 그러나 편집자는 신이다. 라는 말도 있죠 ^^;
    신이시여 조금만 더… ← 요즘 이러고 사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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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lukesky

    아셀/ 가끔 못미더운 신도 있긴 하지만요. ^^
    아울양/ …장르를 다르다고 생각해야 하는 거였군요. 하지만 블로그 글을 모아 출판하는 주제에 차이가 너무 심하다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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