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짜증나

‘광화문 컨테이너’ 경찰청 항의 폭주

이게 대체 뭐하는 짓거리야. -_-;;;;
마감 때문에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제길, 열받아서 비록 혼자라 겁나지만 한 시간이라도 참여하러 간다.

오늘 운동화 신고오길 잘했군.

흑, 하지만 나 길치인데…ㅠ.ㅠ 무사히 집에 돌아올 수 있을까…..ㅠ.ㅠ

아, 짜증나”에 대한 13개의 생각

  1. 호크윈드

    뒷일 암담해도 쫓아내야 합니다. 혹시 혼자라서 애매하시다면 댓글 주세요 인사할 만한 분들 많을 겁니다. 와~ 즐거운 축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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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울양

    혹시 모르니… 010-3431-7627 이 제 핸펀 번호입니다. 혼자 계시기 영 쭘 하시면 전화~ -ㅁ-; (이러는 틈에 슬쩍 전번을 찔러보는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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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lukesky

    호크윈드/ 댓글 드렸습니다. 정말 즐거운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작은울림/ 저도 퇴근후 달려갑니다. 회사가 꽤 가까운 곳에 있어 다행이어요.
    사과쨈/ 헉, 저도 뭔가 만들어야 하는 걸까요. 방금 즉석에서 결정한 거라 모자고 뭐고 암것도 없는데. ㅠ.ㅠ 신문지나 몇 장 들고갈까 합니다.
    참달아/ 그러게 말입니다. 사진 보고 황당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도대체 그 대가리 속엔 뭐가 들었냐고요. ㅠ.ㅠ
    stonevirus/ 시내에서 지하철을 안세운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 -_-;;;;;
    아울양/ 뭐, 걷지 말고 앉아서 죽치고 놀죠. ^^
    비밀글/ 문자 보냈슴닷!!!! 우리 간만에 같이 놀아요!!! >.< [제 전화번호도 저장하셨겠죠? +.+]
    렉스/ 그러게 말입니다. 안 나갈 사람까지 나가게 만들어주네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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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미리내

    역시 배후 이명박설은 맞는가봐요 으하하하 .. 도대체 누가 시민을 불편하게 하는건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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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약토끼

    컨테이너 오브제라길래 뭐라는건가 햇습니다; 종로의 그 똥침 오브제 말고 또 뭘 세웠었나 하고… 뉴스 보니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쥐박이가 뭔가 되게 무서운가? 싶은 생각도 들고; 이건 뭐…… 좀… 저도 좀 나갔다와야 할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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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lukesky

    우유차/ 진정한 배후인게지….아침부터 저 뻘짓이라니
    미리내/ 후우. 정말 마음편히 한 번 살아보고픕니다.
    약토끼/ 으흐흐흐흐흐, 그런데 의외로 볼만했어. 현수막 걸어놓고 앞에서 기념촬영하는 시민들이 정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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