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홍보 방법에 있어 비단 스타워즈 팬인 저 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모든 이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3D 애니메이션 “클론워즈” 관련 서적을 홍보 하는 DK 출판사였습니다.
일단 이런 책들의 거대한 홍보물이 벽면마다 붙어 있고요
한쪽 벽에는 “클론워즈”의 극장판 트레일러를 틀어주고 있었습니다.
으, 좀 괜찮은 화면을 잡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끊임없이 지나가는데다 사진 실력이 안좋아서…ㅠ.ㅠ
아래는 DK의 전시용 견본서적들
[#M_그리고 행사가 절정에 이른 토요일에는 드디어! |그리고 행사가 절정에 이른 토요일에는 드디어! |
이분들이 등장하셨습니다
아흑, 저 요다 인형 제대로였어요. ㅠ.ㅠ 손을 넣어 조종할 수 있는 퍼펫입니다. 진짜 탐나더라고요.
블라스터를 손에 드신 이 분은 “헬멧을 안 써도 괜찮다면요”라면서 사진 촬영에 응해주셨는데, 정말 심하게 흔들렸네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급기야는…. 그렇습니다. 스타워즈 계의 아이돌이 나타난 겁니다!!!! ㅠ.ㅠ
그것도 스카우트 프루퍼가 리모컨으로 작동하고 있더군요. ㅠ.ㅠ 아악!!!!
확실히, 알투의 인기는 대단해요. 아시다시피 이러한 전시장을 부스가 나란히 두줄로 진열되어 있고 그 중간 통로를 지나가며 구경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모퉁이를 돌아오는 모든 이들이 남녀호소 할 것 없이 다들 알투를 발견하자마자 비명을 지르면서 발길을 멈추고 카메라나 카메라폰을 꺼내들고 사진을 찍는 바람에 여기서만 정체현상이 일어났지 뭡니까.
모두의 사랑을 받는 알투와
기념촬영을 하시는 여자분.
물론 이런 분위기를 틈타 저도 알투와 한 컷 찍었습니다. 옆에서 카메라 폰을 들고 열심히 찰칵이시던 남자분께 부탁드렸는데, 흔들리긴 해도 배경을 정말 제대로 잡아주셨군요.
이건 어느 출판사의 어떤 물건인지는 모르겠지만 부스를 지나가다 발견한 것
심심찮게 팬시 용품들도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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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포스가 함께하시는 행사장이야아!!!! >.<
아아…알투…오오…알투!!!!!!!!!
부럽, 부럽, 부럽… ㅠ.ㅠ
전 스타워즈 색칠공부나 할래요. 흥…
아아, 천국에서 보내고 오셨군요.
아, 누나의 행복한 미소!!! 🙂
아. 아.. 알투와 사진을!
킹왕짱 부럽습니다!!! ㅠㅂㅠ
세류/ 저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흑, 역시 시기가 적절햇어요!!!!
Gerda/ 스타워즈 색칠공부도 충분히 부러운걸요. ㅠ.ㅠ
오우거/ 천국…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_-;;;
에스j/ 보여? >.< 아, 그러고보니 담주 쯤에 번개칠 거당!
라스/ 저도 저런 장면을 볼 수 있어 기뻤어요!
마지막 사진은 어째 프리퀄 인간들로 채워놓고 가운데는 룩흐일까요;;;
담당자도 나킨이가 맘에 안들었나 OTL
루크가 빠지면 스타워즈가 아닌걸요. >.<
아아니…부럽습니다. 알투와 같이 사진을…^^
룩흐스카이님 너무 행복해 보이셔요 ㅠㅠㅠㅠ 저도 가고 싶네용 ㅠㅠ
eponine77/ 머리가 투명하긴 했지만 꽤 잘만들었더라고요.
Zannah/ 아, 입을 다물 수가 없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