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대체 이런 분의 얼굴에 어떻게 주먹을 갖다 댄단 말이냐. -_-;;;;; 내가 널 그리 귀여워해 주었건만, 크흑, 그 대가가 이런 식으로 돌아오는 것이냐…[대체 뭔 소린지 -_-;;;]
그건 그렇고,
솔직히 인디아나 존스를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숀 코넬리 옹이 나온 “최후의 성전”만 “아주” 좋아하는 관계로.]
그래도 이번 수정해골은 워낙 캐스팅이 화려해서 보러가고 싶은데
출장에서 돌아오면 2주 후라, 거의 막바지 분위기겠네요.
사실 “인디아나 존스”는 별로 걱정이 안되는데
“아임 낫 데어”가……
적어도 2주일은 하겠죠? 흑. ㅠ.ㅠ
제길슨, 이건 정말 극장에서 놓치고 싶지 않단 말입니다.
덧. 영화는 둘째치고 존 윌리엄스 씨의 이 메인테마는 정말..!!!!!!!!!!!
빈곤한 문화 생활 가운데…이거는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케이트 누님 정도라면…샤이어를 반 초죽음 시켜 놓을 수 있을 듯한 예감이 드는…-^;
eponine77님은 예지력이 100상승 되셨습니다.
eponine77/ 마님이시라면 당연하죠!!!! 체엣!!!
블랙/ 오, 그런 겁니까? 역시 영화를 봐야..ㅠ.ㅠ
하하하 예지력 100 상승 이라니…어쨌든 바로 어제 봤는데…샤이어 놈도 만만하지는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