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살의를 느꼈다

재계 “우리민족, 자주독립 국가 수립능력 의문”

FTA 쇠고기 협상도
의료보험 민영화도
대운하도

이만한 분노를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진심으로 이들에게 살의를 느낀다.
평소에 쓰지 않는 험한 말이 목구멍까지 치달았다 가까스로 내리 눌렀다.

우리의 주적은 미국도, 북한도 아니다.
바로 저자들이다.



덧. 바르고고운말, 바르고고운말, 바르고고운말, 바르고고운말, 바르고고운말, 바르고고운말, 바르고고운말, 바르고고운말, 바르고고운말, 바르고고운……..%*@#$%@!@#$!@#!@&%#@$!@#$

진정으로 살의를 느꼈다”에 대한 10개의 생각

  1. PPANG

    와아. 와. 이거 뭐 도대체… 이거.
    저도 바르고고운말, 바르고고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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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스터

    과거사위원회의 폐지가 새로운 시각으로 와닿습니다. 더이상 과거사 운운할때가 아니군요. 현존하는 저 반국가단체들부터 때려잡아야..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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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나마리에

    나도 아침에 신문 1면에서 저 기사 읽고
    신문 집어 던졌다…. 오오, 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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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Devilot

    요즘 너무 피곤해요….. 신경줄이 빠지직 타들어가는 느낌_ _;;; 그리고 세상의 모든 상식이 뿌리째 흔들리는 느낌o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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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lukesky

    PPANG/ 정말 경악했어요. -_-;;;; 세상이 망할 징조인가봐요
    클라삥/ 이러다 무감각해지는 게 더 두렵습니다.
    stonevirus/ 원래 든 거 없는 것들이 그러잖아
    마스터/ 오늘 보니 친일파 후손이 또 헌법재판소에 소송을 걸었더군요. 나름 시점을 잘 잡았을지도. -_-;;;
    나마리에/ 읽는데 손이 부들부들 떨리더라.
    하늘이/ 바라는 거라면 제발 가만히 있으라는 거? 정도라고.
    Devilot/ 이 인간들 우리를 스트레스받게 해서 병원에 가게 만드려는 게 틀림없어요!!!! 민영화의 음모인게죠!!!
    별빛수정/ 식민지시대로 돌아가서 마름질 하고 싶은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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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totheend

    "대한상공회의소는 어디까지나 경제단체 아닙니까? 그러면 경제 살리기나 잘하면 되는 것이지 이렇게 역사문제에 개입해서 이런 식의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은 대단히 바람직하지 않죠."

    아침에 시선 집중에서 상명대학교 교수가 한 말입니다.
    워낙 대통령이라는 놈부터 막장 수준의 발언을 해서 저 인간들이 저런 헛소리를
    한 것도 이젠 실망스럽지가 않아서 큰일입니다.

    단 상공회의소 검정사업단에 바친 돈이 아까워서 미치겠습니다.
    (컴활 1급도 따야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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