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언젠가, 반드시

“곱창구이와 우설구이라는 걸 꼭 한번 먹어보고 파.” -_-;;;;;;;;;;;;;;;


이상
햇빛 쨍쨍한 어느 봄날, 한 프롤레타리아 회사원의 간절한 소망이었습니다.

나도 언젠가, 반드시”에 대한 11개의 생각

  1. 올드캣

    왜나라 소혓바닥은 입안에 착착 감기면서 아삭아삭한 거이 사람 미치게 한다능…..(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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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ST_

    어쩐지 만화가인 Y나가 F미씨의 그림자가 느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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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lukesky

    올드캣/ 아니 이 분이….ㅠ.ㅠ
    EST/ 어, 그 책은 한번 쓱 훑어보기만해서 몇 장면 밖에 기억이 안나요. ㅠ.ㅠ 단지….소고기가…ㅠ.ㅠ
    슈타인호프/ ….아무도 제게 사주지 않더군요….[먼산]
    theadadv/ 먼저 가게에서 제대로 먹어봐야지! ㅠ.ㅠ 집에서 해 먹는 건 그 다음 레벨이 오른 다음이라구.
    Mizar/ 으하핫, 염원을 가득 담은 포스팅이니까요.
    나마리에/ 언제 먹으러 가자…ㅠ.ㅠ 올라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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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곤도르의딸

    양, 곱창…. 저도 곱창구이가 그렇게 비싼 음식인 줄 최근에야 먹어보고 알았죠. 왜 남의 똥줄이 그렇게 비싼 걸까요? 역시 한우는 미스테리에요. ^^; 호주산이 들어와서 곱창 가격이 내린다는 말은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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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totheend

    프롤레타리아에서 찡~~~~~~ 하고 울립니다. T_T
    (노동자의 천국은 과연 언제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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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lukesky

    슈타인호프/ 주문이란 건 원래 상대의 취향에 맞춰 들어가야 하는 지라..ㅠ.ㅠ
    곤도르의딸/ 저도 얼마 전에야 친구 말을 듣고 알았어요. 곱창볶음은 안 비싼데 어째서 곱창구이는 비싼걸까요…….
    totheend/ 으흑, 노동자의 천국…ㅠ.ㅠ 과연 오기나 올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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