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길, 역자후기 쓰는 건 정말 고역이다. ㅠ.ㅠ
[그 짦은 거 쓰는 데 대체 시간이 얼마나 들어간 거냐.]
문제는 그러면서 본인은 소설 읽고 나서 나름 마무리로 후기 읽는 걸 꽤 즐긴다는 거다. 쳇.
역시 직업은 세상에서 두 번째, 아니 세 번째로 좋아하는 걸 택하는 게 상책이다.
제길, 역자후기 쓰는 건 정말 고역이다. ㅠ.ㅠ
[그 짦은 거 쓰는 데 대체 시간이 얼마나 들어간 거냐.]
문제는 그러면서 본인은 소설 읽고 나서 나름 마무리로 후기 읽는 걸 꽤 즐긴다는 거다. 쳇.
역시 직업은 세상에서 두 번째, 아니 세 번째로 좋아하는 걸 택하는 게 상책이다.
진정한 창작의 고통인거로군요 ^ㅅ^
독후감 쓰는건 싫은데 남의 독후감 읽는건 너무 즐거워요. ^^;
ㄲㄲㄲㄲㄲ 저도 역자후기부터봐요
민주가 선생님 선물 받으실 주소를 다 일러줬는데, 수령자 전화번호를 꼭 입력해야 하더라고요; 죄송하지만 언니가 대신 받아주실 수 있으실지요? 책이라서 그렇게 무겁지는 않을 듯 합니다;
오..또 책 하나 나오나 보네? 고생했당.
후기 쓰는거 힘들지요 -_-;
마지막줄 명언이로군요ㅠㅠdd
특히나 후기부터 읽는 독자를 위해 천기누설을 막으면서 최대한 정보는 줘야한다는 고뇌가…!
stonevirus/ 없는 데서 만들어내는 건 역시 힘들지
teajelly/ 으핫! 정확한 표현이십니다!!!
금숲/ 아니 왜 역자후기부터 읽으세요!! 그건 ‘후기’라구요! ㅠ.ㅠ 본편부터 읽으셔야죠. ㅠ.ㅠ
하늘이/ 책은 언제나 꾸준히 나와….
스카이/ 미칩니다.
yu_k/ 직장차 1년도 안되어 내린 결론이라지요. ㅠ.ㅠ
잠본이/ 아니 그러니까 왜 "후"기를 먼저 읽으시는 것일까요, 들. -_-;;; 그런데 가끔은 출판사 측에서 줄거리 요약을 부탁하기도 합니다.
저도 역자 후기 보는 것을 매우 즐깁니다…만은, 번역하는 것보다 후기 쓰는게 더 어렵겠다는 생각 많이 들어요. 역시 글재주가 있어야 가능한 직업이에요 ^^
에베드/ 맞아요. 글재주 없는 사람한테는 너무 어려운 일이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