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재선

부시재선은 종교의 힘

1. black protestant church goers는 어디로??? -_-;;; 비율을 보여달라!!!

2. 대통령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이 ‘신앙’라고 생각하는 꼴통들이 저리도 많단 말입니까!?!?!?!?!?!?!?!?!?!?!?!?!? 독실한 기독교인이 미국 대통령 자리에 앉아있다는 것 자체가 도덕적 가치에 어긋나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건 저 하나뿐입니까?
제기랄, 역시 미국의 목표는 ‘대항세력’인 ‘무슬림 국가’들처럼 ‘정교일치’를 이루는 겁니까?

3. ‘도덕적 가치’와 ‘선과 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간들이 전쟁을 지지한다니, 도대체 그 인간들의 도덕적 가치란 어케 되어먹은 겁니까요? 유태인들이 그랬다면 이해가 갑니다. 여호와란 원래 이기적이고 자기 자식들만 챙기는 신이니까요.
그런데, 자비와 평등을 기치로 들고나온 예수를 믿는 개신교들이 저래도 되는 겁니까? -_-;;;

4. 아니, 그러니까 일요일이면 교회에 몰려가는 인구가 그리도 많은데 사회가 저모양 저꼴인건, 역시 저 나라에선 그 둘 사이에 아무 연관성도 없다는 걸 보여주는 거라니까요. -_-;;; 그런데 선거에 종교가 왜 중요하냐구요… -_-;;;

부시 재선”에 대한 9개의 생각

  1. 돌.균.

    1. 측정은 해도 비율로 보지 않겠지요.
    2. 여호와의 제국을 만들려는 모양이죠 -_-
    3. 자기랑 생각 안맞는다고 같은 하나님을 믿는 가톨릭이랑도 서로 죽여라 살려라 하며 싸워댄것도 개신교도들이지요. 근원인 가톨릭은 십자군 원정이라는 세계규모의 삽질도 했잖아요. 다 어른한테 배우는 거다보니…;;;
    4. 주중에 교회를 다른 용도로 개방해서 교회 재정을 충당하는 곳도 있다더니[아마 음주가 가능한 클럽으로 사용한다는걸로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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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휴지심

    일요일에 교회 가는것과 진심으로 신을 믿는것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일요일엔 교회에 가는 사람=ㅂ=;;)미국에도 일요일에 교회만 가는그런사람 무지하게 많군요. 하하하
    부시는 예수께서 하신 ‘네 이웃을 사랑하라. 원수를 네 몸 같이 사랑하라’ 말을 도대체 어디로 쳐 먹었는지 저엉말 궁굼하군요. 그러고도 크리스챤이라고 뻥긋대니 종교모독 아닌가싶네요(뭐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요.)
    아님 기독교의 모토는 사랑과 포용 이라고 여태껏 믿어온 제가 바볼까요. 저런 과격한 사람은 무슨 종교든 싫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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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lukesky

    nariel/ 하긴, 자기나라 말고 딴데 관심이나 있겠습니까 -_-;;; [아, 사회운동 하시는 일부 미국민들께 참으로 죄송하나이다]
    돌균 / 아아, 정말이지…ㅠ.ㅠ
    새벽달/ 울 나라도 신앙이 중요하죠, 국회앞의 어르신들을 보면 -_-;;
    스카이/ 흐그흐그흑…ㅠ.ㅠ
    휴지심/ 아, 그러고보니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교회와 신앙은 다르죠. 정말 궁금한건 저 기독교 보수주의자(근본주의자???) 들이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을 욕할만한 자격이 있느냐는 겁니다. -_-;;;; 제발 예수님 말씀좀 잘 듣고 실천했으면 좋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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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THX1138

    이제 이라크외에 이슬람 세력 다 죽었습니다. 저 인간 하늘아래 지 종교 아니면 다 쓸어버리려는 생각 가지고 사는것 같은데 예수님 말씀은 그게 아닌데 어찌… 저런 꼴통때문에 선량한 기독교 인들만 욕먹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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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베렌

    자네, 기독교가 사랑을 주제로 설파하긴 하네만, 그건 같은 기독교도에게만 해당하는 사항이라네^^ 믿음이 없으면 착하게 살아도 천국갈 수 없는게 기독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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