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왜 사람들이 와우에 빠지는지 알겠어요.
전 마비보다 와우 체질인가봅니다요!
트롤 누님 말고 새로 급격히 애정도가 상승한 언데드 흑마법사. [에너지 볼이 아닙니다. 임프 소환 중]
언데드 진짜 귀여워요! 성우들 목소리도 짱이고! 어깨뼈라도 빠진 듯, 나이트클럽 기도라도 되는 듯 힘 풀고 어정쩡하니 걸어다니거나 펄쩍펄쩍 개구리 폼으로 뛰는 것도 넘 좋아요. >.< 꺄아, 그리고 얼굴에 저 엑스자형 무늬도 너무 좋아요. 꺄아! >.<
게다가 왠지 얼굴에 고뇌가 묻어나지 않나요? 삶에 지친 미중년이 불행히도 언데드가 되는 바람에 더더욱 삶, 아니 죽음에 회의를 느끼게 되었다는 설정을 남몰래 가슴에 품고 있습니다. 저, 저런 헝클어진 머리칼에 약하거든요. >.< 꺄아, 꺄아.
우리 모두 산 자를 조심합시다!
출근하기 싫어라아….ㅠ.ㅠ
가슴을 활짝 펴고! 가는 거다!
전 왜 캡처가 이리 작은 걸까요오…ㅠ.ㅠ
lukesky님 언데법사님 멋지시구요!!! 가슴에 폭 안긴 임프도귀여워요! 웰컴 투 아제로스!!!
실바나스의 승리를 위하여! 역시 언데드의 매력은 저 X자 밴드죠 ‘ㅁ’b
전 온라인게임은 아예 안한다는….문명 같은 스타일의 게임이 좋더군요^^
그나저나, 직장인이신 분이 이 시간까지 겜 하고 계시면 어쩝니까~~>.<
또 죽지 마세요…
zelu/ 임프 재롱떠는 거 넘 귀여버요!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셀/ 저만 좋아하는 게 아니었군요, 역시!
슈타인호프/ 저도 온라인게임보다는 팩키지를 더 좋아합니다만, 와우는 혼자 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
아하하하하하, 졸립니다아……….ㅠ.ㅠ
Reign/ ….늦었습니다. ㅠ.ㅠ 이미 또 죽었었어요.
15렙만 넘어가시면 여기저기 던전을 구경시켜드릴 수 있는데요 ㅠㅠ/
(아 물론 버스에 거부감 없으실 경우지만 ^^: )
트롤 말고 다른 캐러 하나 만드셨다는 글만 봐서 몰랐는데 흑마라면 재봉템 몇 개 만들어서 보내드릴게요~ >.<
신이시여, 여기 또 한명 와우의 희생자가(묵념)
—)! 뼈에 빠지셨군요 ㅎㅎ 앞으로 뼈빠지게 하실듯.. =3
하율/ 열심히 올릴게! >.<
스카이/ 네, 제 발로 자살하러 간 셈이죠. ㅠ.ㅠ
제드/ 뼈는 물론이고 지갑과 생기까지 빨리게 생겼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