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해 주고 싶은 책
The Complete Mushroom Book : Savory Recipes for Wild and Cultivated Varieties
그래24의 책소개는 이렇습니다.
: 세상의 모든 버섯, 그리고 버섯 요리. ‘the mushroom man’이라 불리는 저자 Antonio Carluccio가 60여 년간 쌓아온 버섯에 대한 노하우를 압축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건강에도 좋고 맛과 향도 일품인 갖가지 버섯의 종류와 특성, 조리법까지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상세히 소개했다. 식용 버섯과 독버섯을 구분해두어 버섯을 감별할때 유용하며, 동서양의 요리법을 골고루 활용한 레시피는 당장 활용해볼 수 있을만큼 손쉽다.
……..보자마자 메리와 피핀이 떠올랐어요.
받으면 틀림없이 둘 다 좋아할 거야!!! >.<
으하하하하하하 딱인 책인걸요. 그런데 샘이 더 유용하게 쓸 것 같습니다.
메리와 피핀이 둘이 같이 샘에게 들고갈 거 같군요 ^^;
메리와 피핀이 이 책을 보면서, "오늘은 이 버섯 요리를 해 보는게 어때?"
"아냐, 내 생각에는 이 요리가 더 좋은데…."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 시간 보낼 듯…..
그리고 정작 실행에 옮기는 건 샘인가요!
프로도는 좋아 할까요? ㅎㅎ
"샘, 왠지 요즘 식사로 버섯 요리만 계속 나오는 것 같은데?"
(흠칫)
사과주스/ 요리법을 보면 샘도 좋아할 거여요!
아셀/ 으하하핫, 하지만 샘은 음식을 만들어 모조리 프로도한테 바칠걸요. ^^*
Delta38/ 호빗들은 보는 것만으로 절대 만족하지 않을 겁니다!
청룡하안사녀/ ….샘이 둘에게 맡길 것 같지 않아…
THX1138/ 프로도는 얻어먹기만 할 것 같아요.
잠본이/ 으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