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새로 나온 “포타제(스프 인 컵) 양송이 수프”
회사 앞 편의점에서 낱개로 팔고 있기에 세 개 맛을 각각 한 봉지씩 사들고 들어왔습니다. [콘수프, 양송이, 치즈크림] 나머지 하나는 뭔지 모르겠네요. 제가 갔던 곳엔 저 세 개 밖에 없더라고요. ㅠ.ㅠ
낱개로 파는 봉지는 하나에 자그마치 천원! [제길, 삼각김밥의 1.5배 가격이에요. 스프를 좋아하는 게 웬수로다]
단, 지금은 GS25에서 행사 중이라 봉지 하나 당 700원짜리 에이스 크래커를 하나씩 얹어줍니다. 덕분에 사무실 사람들과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지요.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ㅠ.ㅠ
우선은 제일 무난할 듯한 양송이 스프를 먹어보았습니다만,
확실히 부드럽긴한데…. 답니다. -_-;;;; 전 단 맛 보다는 짠 맛을 좋아하는 편이라 약간 꺼려지는군요. 콘수프도 달면 어쩌죠. 희망은 역시 치즈크림밖에 없으려나요!!!!
따땃하고 맛난 수프를 배부르게 먹고 싶습니다아. >.<
요즘 하루 세 끼를 다 밖에서 먹고 있어서 캠벨 수프 깡통을 딸 기회도 없군요. ㅠㅠ
우왕 저도 스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ㅠ 찾아봐야겠습니다;ㅂ; 어 근데 한국에서도 캠벨 깡통 파나요?
참달아/ 큰 마트에서 팔아요! >.< 동네에 없어서 슬퍼요. 흑흑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