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 드라이버 포맷 완료
2. 윈도 설치 완료
3. 몇 번의 삽질을 거쳐 일부 필수 프로그램 설치 완료.
………….그리고 올해 내게 주는 생일선물로 생각해 두었던
안경, 디카, 일본 및 영국판 DVD 모두 포기하고 차라리 컴을 사겠다고 결심을 굳힘. -_-;;;;
[아아, 들어가는 돈이 해마다 10만원씩 늘어나는구나 -_-;;]
이제 너덜너덜한 컴은 싫어…ㅠ.ㅠ 상큼하고 깔끔하게 새 삶을 시작하고파…..ㅠ.ㅠ
어차피 할 일도 많은데 깨끗하게 새로 시작하지 뭐, 우하하하하하하하!
th군, 진지하게 견적 뽑아줘. -_-+++++++
덧. 이제서야 드디어 파워 DVD의 문제점을 해결함.
……버전 5는 화면이 보이는 것이었다…ㅠ.ㅠ 그래픽 카드의 궁합이 옛날 놈하고만 맞았던 것이었다…ㅠ.ㅠ 제길.
덧2. 담에 컴 만들 땐 꼭 프로그램들을 잘 갈무리해두어야지, -_-;;;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태그가….. 태그가!!!!! 태그가…….. ㅠㅠ
케이스나 골라봐,
쌈빡하게 베어본PC로 가세요!! (웃음)
윈도우 까는게 생각보다 어렵진 않지만 시간을 많이 먹죠? ^^;;
하드까지 포맷하셨다면 굉장히 지루하고 힘드셨겠어요; 수고하셨어요 ^^
데스크탑은 본체만 한다면야 디카보다 싼것들도 많습니다; 제가 쓰는 본체는 30만원대인데 전혀 고장없이 잘 쓰고 잇죠~
포맷과 윈도 설치라…. 자료는 무사합니까!!!! (이게 젤 중요함)
저도 요즘 덜덜거리는 컴퓨터 때문에 늘 불안한데…
루크님이 새 컴 장만하시면 슬며시 여쭤봐야겠다고 생각 중 ^^;
요즘은 30~40만원대로 나름 빠방하게 사양 잘 뽑을 수 있더라구요. 기본사양에 하드나 그래픽만 조금 업글해도 쌩쌩~ 학원에서 쓴다고 구입했는데 괜찮았어요:) ….정작 제 컴은 못 바꾸고 있지만 말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말썽하면 윗분들 말씀처럼 상콤하게 세컨PC 하나 내리세요. 어째 컴값이 1년에 -50%씩 꼬박꼬박 상승을 하더라구요.
청룡하안사녀/ 마음에 들어? ㅠ,ㅠ
비밀글/ 윽, 어케 고르면 되는 겐감??? 사진이라도 보내주는 거야?
에스j/ 그게 뭐냐?
라스/ 윈도우보다 역시 프로그램들 깔고 정리하는 게 오래걸리고 번거로운 것 같아요.
에베드/ 다행히도 자료는 무사합니다!!! 다른 하드를 쓰고 잇거든요. ^^
아, 하지만 전 컴에 대해선 하나도 몰라요..ㅠ.ㅠ 포맷을 하려고 해도 겁이 나서 누군가 옆에 있어야 한답니다.
참달아/ 으흐…안그래도 딱 그 정도 가격을 잡아두고 있어요. 아아, 하지만 정말이지..가슴이 쓰라립니다.
지그문트/ -50……ㅠ.
언제 용산한번 같이 가야겠군…
비밀글/ 헉, 나 설 전까지 꼼짝도 못하는데.
그냥 까망과 은색이 적절하게 섞인 적당히 큰 놈으로 골라주면 안될까?
http://pc.danawa.com/price.html?defSite=PC&cate1=861&cate2=879
예는 어때.? 단… 이리하면 예산 오버.
비밀글/ ㅠ.ㅠ 얇상하지 않아도 돼. 디비디롬이 옆으로 누워있는 녀석들은 싫어…ㅠ.ㅠ
조립/분해가 편하고, 미들타워형에, 사이즈도 웬만큼 있고, 하는 녀석은… 비싸.
(한마디로 원하는 것을 낮추어야 한다는 이야기지…)
우웩, 어째서 다른 녀석들은 작으면 비싸면서 케이스는 그 반대인 거야! ㅠ.ㅠ
근데 저 예산초과한다는 녀석보다 더 비싼겨? ㅠ.ㅠ
쇳값이 비싸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