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젠장

이글루를 돌며, 오늘도 남성들의 정력발산에 열심히 힘쓰시는 galleries-adult님께서 저희 집에도 들러주셨습니다.
인기 블로그가 아니어서 그런지 다행스럽게도 저는 그 분의 은총을 겨우 4개 정도밖에 받지 못했군요. 회사인지라 증거를 남기지 못하고 소리소문없이 그 분의 말씀을 지워버린 것이 참 슬프긴 합니다만,
저 정도 노가가에 삼가 경의를 표합니다.

젠.장.

덧. 이봐요. 태왕사신기 카테고리만 찍어서 거기 글에만 덧글을 남긴 건 또 뭐냐구요…..ㅠ.ㅠ
덧2. 새벽에 벌써 l까지???? 흐어, 며칠안에 z까지 다 돌겠구만요…

이런 젠장”에 대한 7개의 생각

  1. Ray-

    저의 얼음집에도 소리소문없이 발자국을 찍고 가셨더군요-_-+;;
    살포시 지웠지만 기분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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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ono

    많은 분들께 작은 파문을 남기고 떠나시는군요…^^
    제집에도 어제 슬그머니 다녀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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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lukesky

    ……블로그까지 성인사이트 광고글을 태그로 남길정도면, 스팸광고 문화가 어디까지 발전할지 참으로 궁금할 정도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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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해명태자

    아무리 걸러도 ###를 5cm 키워드린다는 광고가 자꾸 오는데, 길이로는 키워봐야 감각 증진에 도움이 안된다 들었고, 지름이라면 사람을 잡을텐데, 대체 어느쪽이냐. 하고 가끔 심각하게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_-; 아아. 마리캣 새해 달력 나왔다더군요. 시험 끝나면 끝난 기념으로 꼭 지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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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잠본이

    저희 집에는 어제 한 일곱개쯤 남기고 갔는데…
    비공개 덧글로 달아놓은 이유를 도통 모르겠더군요. 공개로 하는 편이 광고효과가 더 낫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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