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님이랑 베이더님은
우리 착하고 여린 루크를 “괴롭히는” 게 좋은 게고
나는 “괴롭힘을 당하는 루크를 구경하는” 게 좋은 게다. ㅠ.ㅠ
진짜야아아아아, 진짜라고…ㅠ.ㅠ
아흑, 두 분이 꿋꿋한 레이아한테는 관심이 없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게야….
아우, 진짜
구르고 매달리고 놀림당하고 두들겨맞고 터지고 떨어지고 고민하고 베이고 썰리고
언제 봐도 종합선물세트네.
“에피 5 영원하라”다, 진짜. ㅠ.ㅠ
알고 보면 모든 것은 이분의 음모
헉, 에피 6 시작한다.
신부님 루크 보러가야지!!! >.<
꺄악, 같이 봐요! (선전 너무 길어서 딴데 보고 있었음)
아울양/ 으흑, 으흑, 으흑….ㅠ.ㅠ 제발 누가 저 엔딩의 헤이든 군 좀 가려줘요…ㅠ.ㅠ
예쁜루크 예쁜루크 예쁜루크으으으으!!! 아흐…
엔딩의 아나즐은;;; 으으으으으음 -_-a
루크의 미모에 홀려있던 이들이 정신차리도록 하기 위한
시스로드 루카스의 자상한(?) 배려?
심각한 장면에서 패러디영상이 생각나 혼자 벽에 머리박던 1인.
예를 들어…하모니카 아버님이라든지…하모니카 아버님이라든지…하모니카;;;
근데…괴롭힘당하는 루크 보며 좋아라하는 자네와
낭창하고 한 품에 쏙 들어올것 같이 사랑스런 루크를 보며 하냐앙거리는 나…
누가 더 문제일까? 둘 다 문제될 거 없겠지?
이게 다 루크가 예뻐서 그런거니까. 그치? 이건 당연한거라고!!!(그만;;)
세류/ …저기요, 그거 두 분 다 문제잖아요?!ㅠㅠㅠㅠㅠ(끌려가서 무척 괴롭힘 당한다)
세류/ …아니, 뭐….전 그래도 아직 미성년자 관람가능 범위 내에서…..꺄하핫.
yu_k/ 어머, 그럼 유크님도 함께 동참…[퍽!]
전 솔로가 고생하는게 좋던데 ^ㅅ^
솔로는 007카지노로얄의 그 고문이 어울릴 듯 (후다다다닥)
저도 솔로가 고생하는게 좋더라구요. -ㅅ- 카지노로얄의 그 고문은……….엄청 괴로울 것 같지만 보는 사람은 웃겼던 그………ㅠ.ㅠ
아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stonevirus/ 그 아저씨한텐 별로 감흥이 없어서 -_-;;
Zannah/ 그거 좋군요!!!!!! 공주님을 데려가는데 그 정도는…[퍽!]
teajelly/ 으, 전 보면서도 무지 괴로웠어요. ㅠ.ㅠ 티젤리님도 즐거운 새해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