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TV를 틀었더니 OCN에서 “시스의 복수”를 해 주고 있더이다. 그걸 보며 DVD를 꺼내고 싶은 욕망을 팰퍼틴에게 반항하는 루크의 심정으로 꾹꾹 눌러 담아 착실히 책상 앞에 앉아 일을 시작한 저를 칭찬해주세요!!! 칭찬이라도 듣지 않으면 폭발할 거 같아요!!!!
아아, 지금 무심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서쪽으로 해가 넘어가요……..-_-;;;;;;;;;;;;
이런 %&*&*%(*(^&#$%^!#$!@$@#$&%&*(&*(_*%^$!@!@#$
달콤한 고기구이 먹고 싶어요오….ㅠ.ㅠ
내일 놀려면 모레도 일해야 해요….으하하하하하핫. ㅠ.ㅠ
오늘 목표 7페이지 남았다!!!
덧. 지금 하는 책에서 루크라는 놈이 악역으로 나옵니다. 오오오오오, 루크. 오오오오오오, 루크.
엇 OCN이었나요! 전 슈퍼액션인가 거긴 줄…….랄까 아 아ㅏ아ㅏ아ㅏ아ㅏ아아ㅏ 어 어떻게 안 보시구 일을…전 칭찬을 넘어선 존경을 마구마구…일 화이팅이어요
오오, 대단해!!
나 같은 의지박약아는 아예 집 밖으로 나가면 모를까 그렇게 못할 것이야;;;;
그러고보니 아메코미 히어로 중에도 루크가…
우와. 대단하십니다 -_-;
음, 제목은 기억이 안납니다만 어떤 추리 소설에서는 웬 여햏 꼬셔놓고 바람피우다가 그 여햏한테 찔려죽는 피해자 이름이 루크였다는…….
(……어째 이쪽 설정들과도 비슷….<-싸닥)
초인로크 에피소드 중에 로크 찾아온 조연을 죽이려다 로크한테 방법당하는 ‘루크 · 오’라는 악역도 있었죠 (별상관없음)
추리소설이라고 하니 피해자를 싣고 급히 달려간 병원 이름이 루크였던 경우도 있죠.
Thanks for your congratulations.
고마워. ㅠ_ㅠ 올해만큼 행복한 생일도 드물었으~
오오… 잘 참으셨습니다. 그런데 한 1년 재방 미친 듯이 해주지 않겠습니까. 이미 4번 정도 해줬습니다. 그때마다 참으셔야 할지! ^^; 저는 아나킨의 "난 당신이 싫어~~" 자막을 봐야 하는데 여즉…
zelu/ 아, OCN 수퍼액션이었던 것 같아요!
에스텔/ ….전 집 밖에 나가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라서…ㅠ,ㅠ 흑흑흑
rumic71/ 어……그건 뭔지 모르겠군요. 병원은 ‘성 누가’ 병원이었나 보네요.
스카이/ 으헤헷
올드캣/ 어째 좀 비참합니다요, 그 스토리. ㅠ.ㅠ
잠본이/ 루크-오….-_-;;;;;;
안드로이드/ 즐거운 생일이었다니 다행이어요. ^^*
곤도르의딸/ 벌써 4번씩이나 해 줬나요. ㅠ.ㅠ 시간을 어떻게든 맞춰서 한번쯤은 봐야할텐데요, 흑흑흑. ‘난 당신이 싫어!!!’ 우하하하하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