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시험에 관한 이야기

미샤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내가 포기하면 시험은 미궁에 빠진다. – 큐

친구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반드시 답을 찾아낸다. – 김전일

F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마호로

내가 답안을 창조해내는 예술가라면 선생은 꼬투리를 잡아내는 비평가에 불과해! – 괴도 키드

객관식의 답은 언제나 하나뿐! – 코난

우린… 언제까지 계속 시험을 봐야만 하는걸까… – 키라 야마토

시험이야말로 인류의 업! 인류의 죄! 인류의 소망! – 라우 르 크루제

공식! 기억하고 계십니까? – 린 민메이

이 시험을 패스하는 것!그것이 우리들의 최우선 사항이야! – 미즈호 선생

답안을 연성해내기 위해선 동등한 질량의 노력(또는 뇌물을) 필요로 한다 – 에드워드 엘릭

어디보자… 답은… (삐리릿!) 그거냐! – 아무로 레이

감독관님께서 보고 계셔요 – 후쿠자와 유미

OMR카드가 삐뚤어졌어. -오가사와라 사치코

“시험장을 나올 무렵의 우리들은, 각자의 답안이 고득점이라 믿고 있었다.” – 알퐁스 엘릭

“받을 수 없으니까, A+이라고 하는 거에요.” – 미사카 시오리

“나의 컨닝최속이론에 결함은 없다.” – 타카하시 료스케

“나는 착한 장학생이 될 거라네!” – 갓슈 벨

“밤샘의 선율은 점수를 연주한다.” – 나루미 아유무

“뭐냐니? 고득점에 컨닝 페이퍼는 기본이라는걸 몰랐나?” – 개나리

“묻겠다.
──선배가 이 시험 감독관인가.” – 세이버

“어렵다든가, 쉽다든가 상관 없어.
A+을 받아야 한다.” – 치요아빠

“시험지를 받아들었을 때, 다음과 같은 말이 뇌에서 내려왔다. ‘이 시험은 망했다!’라고.” – 「기생수」

“남은 시간. Just, 1분이다.” – 미도 반

“무슨 일이 있어도 답안만은 다 채우긴 하고 돌아간다. 그것이 내가 시험을 보는 방식이다.” – 사에바 료

“난 이미 과락이다.” – 켄시로

“나는 자네들처럼 밤을 새는 것도 아니고, 평소에 공부를 하지도 않네. 그런 내가 어떻게 시험을 보는지 알겠나? 자네들에게 시험에 쓸 두뇌가 있는 것처럼, 나에겐 최강의 눈이 있다네. 자 그럼. 자네는 나에게 어떤 답을 보여주려나?” – 킹 브레드레이

“내 답을 보지 마라.” – 고르고13

“공부하지 않은 책임, 지게 될 테니까.”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C! 한없이 F에 가까운….” – 아유카와 마도카

“진작 공부해놨으면 좋았을텐데. 이 망할 시험.” – 토오노 아키하

‘왜 이런 짓을..또 F를 받고싶은거냐! 너희들은” – 신 아스카

“컨닝이 그치지 않기때문에 F가 필요한 것입니다.” – 길버트 듀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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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기억하고 계십니까?” 푸하하하하하하하하!!
그리고 역시 아무로 레이에게 올인입니다. –++++
켄시로의 말도 죽이는군요. ^^*

샤아라면 ‘인간은 시험의 중력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