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판타지’ 본궤도 올랐다
* 참고로 태왕사신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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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통할 한국적 콘텐츠 확인”
드라마 평론가들은 ‘태왕사신기’의 성공 기준은 중국의 동북공정을 의식해 제작된 고구려 드라마 ‘주몽’ ‘연개소문’ ‘대조영’ 등과 결이 다르다고 말한다. ‘태왕사신기’는 고구려 사극으로 주목받은 것이 아니라 한국형 판타지로 성공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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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나라 판타지는 결국 괜찮은 건 다 죽고 대본소용 양산형과 이런 녀석들만 살아남는 겁니까….
[아, 혹시 한국적이라는 건 “짜깁기”와 “용두사미”를 말하는 건가?]
2. 태사기도 그토록 “동북공정” 어쩌고를 부르짖지 않았나요? 이거 뭐 기자들을 모조리 글짓기 교실에 보내야 하나.
그나마 다른 건 사극인데 저건 사극으로 불러줄 수도 없다는 소리죠.
rumic71/ 그러니까 제 말은 작문교과서에 예문으로 실려도 될 정도로 애매한 문장이라는 겁니다.
태’사기’가 물이 올랐다는 이야기군요…OTL
우리나라 기자에게 문장력 "씩이나" 바란다는 게 에러. ( ‘ ^’)
으으..
문장력은 둘째치고 기억력도 별로인 듯.
Mizar/ ^^ 이젠 진정한 시장인 일본에 나갈 준비가 되었지요.
하늘이/ 제길, 똑똑한 머리는 입사 때까지만 유효한가.
스카이/ ㅠ.ㅠ
잠본이/ 그러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