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이 놈의 자식, 빨리 끝내버리고 싶어 미칠 것 같아.
도대체 진도가 나가질 않으니 재미도 없고 의욕도 없고, 그러니 진도는 더 더욱 안나가고, 지루하고 더욱 하기 싫고.
이 무슨 악순환이란 말야!!!!
한 시간 한 시간 근무시간은 정신없이 지나가는데
왜 이놈의 일주일은 빨리 안 지나가냐고!!!
대체 이거 언제 끝나!!! 악, 악, 악!!! 빨리 끝내고 싶어 죽겠어. 으으, 더 이상은 쳐다보기도 싫어. 악악악악!!!!!
문장은 거지같지 시간은 촉박해 미치겠지, 이 인간 사고 방식이랑 흐름도 내 머리론 이해 안 되지,
머리는 지끈거리지, 손목은 욱신거리지,
게다가 제일 끔찍한 건,
이번 주말까지 본문을 끝내도
다음 주 며칠 동안 부록까지 해야 한다는 거야!!!!!!
악, 악, 악!!!!!! 악, 악, 악!!!!!!!!
빨리 떨쳐버리고 싶어,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이거 끝내고 난 다음엔 일요일까지 합쳐 열흘 안에 짧은 책 한권 더 끝내야 한다고. -_-;;;;
[그래도 그건 소설이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ㅠ.ㅠ]
흑, 흑, 흑, 타임머신이 있음 좋겠어.
지금부터 딱 일주일 후로만 갈 수 있음 좋겠어. ㅠ.ㅠ
이 원고 진즉에 넘기고 다른 책 하고 있음 좋겠어. ㅠ.ㅠ
훌쩍,
그게 안 되면
…………..찍기 전에 재교정 보라고 일주일만 주면 좋겠어. -_-;;;
가능성이 제일 낮은 이야기긴 하지만.
이거 무슨 기계도 아니고, 원.
으흑, 스트레스가 막 부글부글 끓어오르다 못해 블랙홀처럼 응집된 느낌이야,
게다가 졸려, 젠장.
이제 이 짓도 일주일만 더 하면 돼, 으흑 ㅠ.ㅠ
힘내요, 누나. ㅠ_ㅠ
아니, 같이 힘내요.
비슷한 악순환 속에 샘플 박살내먹고 장비 예약도 밀려버려서 암울한 인간이 여기 있습니다요. 후후후… 이틀 동안 잠적해서 잠만 퍼져 자고 싶어요. 다음 주는 중간고사, 다다음주는 초록 마감… 엉엉. 쌈빡하게 끝내버리고 술 한 잔 하는 거예요.
뻘건 비명이 가슴에 콕 콕 와서 박혀요;ㅅ; 1주일 금방 지나갈 거예요, 힘내세요
예스j/ 아아, 힘내지 않으면 곤란해. ㅠ.ㅠ 그대도 파이팅일세.
PPANG/ 이제껏 참아서 여기까지 왔는데, 앞으로 1주일, 어떻게든 더 참아야겠죠. ㅠ.ㅠ
에구에구. 그녀석(?)이 무슨 죄가 있겠어요. 다 쓴 사람 잘못이지…..(토닥토닥)
그녀석도 사랑받지 못해서 반항하는 것일지도 몰라요~
에베드/ 흑, 그런 걸까요. ㅠ.ㅠ 사랑해줘야 하는 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