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전 미트볼이 먹고 싶은 겝니다.
미트소스 스파게티가 아니라 큼지막하고 댕글댕글한 고기공이 씹히는, 달콤새콤 토마토소스에 버무린
미트볼 스파게티를 먹고 싶은 겝니다. 뭐, 사실 고기공만 있으면 스파게티 면발은 없어도 됩니다만, 스파게티 소스가 필요하니까요. ㅠ.ㅠ


인터넷에서 건진 미트볼 샌드위치의 속 모습

………제가 얼마나 절실한 처지에 있는지 심지어 구글신의 힘을 빌려도 먹음직한 미트볼 스파게티 사진이 안 나오는군요. -_-;;;

하여간, 네, 전 맛있는 미트볼이 먹고 싶습니다,
무지막지, 엄청나게, 눈물나도록 말이지요. 크흑.

누구 미트볼 메뉴가 있는 식당 아시는 분? ㅠ.ㅠ

그렇습니다”에 대한 8개의 생각

  1. lukesky

    아니, 배가 고픈게 아니라 "맛난 것"을 먹고 싶은 거야!!!!!! 내가 만든 게 아니라 남이 만들어줘서, 입에 넣으면 뜻밖의 맛에 "와!"하고 놀랄 수 있는 그런 것 말이야. 엉엉엉

    응답
  2. lukesky

    잠본이/ 미트볼 신드롬…아니 먹고나서라도 좋으니 걸려보고 싶군요. ㅠ.ㅠ
    비밀글/ 으하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
    Delta38/ 우리나라는 묘하게 미트볼을 하는 곳이 적어요. ㅠ.ㅠ

    응답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