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쓰던 DVD롬을 빼고
그 자리에 새 DVD롬을 집어넣고
헌 DVD롬에 연결되어 있던 케이블을 맞춰 연결하고
본체 나사를 조이고
컴퓨터를 켜면!!!!!
네에, 새로운 DVD롬이 잡히지 않고
그 밑에 있는 [전혀 건드리지 않은] CD롬도 잡히지 않는군요.
으하하하하하하하!!!
ㅜ.ㅜ 제길, 어쩌라고. ㅠ.ㅠ
네로를 켜서 autodetect를 하려고 했더니만
디텍트 하고 싶은 롬에 CD를 넣으라는데
Nero6은 후배놈에게 파일로 받아 설치했고
새로운 Nero7 시디는 [CD롬과 DVD롬이 다 안잡히니] 읽지를 못하고
새로운 하드웨어 추가를 해보려 했더니만 이미 설치되어 있대고,
끄응……
어쩌라구우…..ㅠ.ㅠ
그 자리에 끼우기만 하면 간단하다고 한 인간들 누구야아!!! ㅠ.ㅠ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드라이브의 마스터/슬레이브 설정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윗분 암호로 말씀하시네요. ^^;;; 저도 전에 프메5 한다고 DVD롬 달다가 실수로 CD롬 연결을 빼버린 듯 싶지만…………DVD는 잡히길래 그냥 포기해버렸습니다. 포기하면 편하죠……….;;;
맨 윗분 말씀대로 아마도 CD룸이 마스터로 잡혀 있고,
그이전엔 DVD룸이 슬레이브로 잡혀있었는데,
새로 가져오신 DVD룸의 설정을 바꾸지 않으셔서 충돌을 일으킨게 아닌가 싶네요.
그 설정에 관해서는 보통 DVD룸 안내 책자나 DVD룸 윗면에 설명이 되어있어요.
보통 그림으로 되어있으니 그림대로 설정을 바꿔보세요.
꽂혀있는 것을 빼거나 위치대로 꽂으면 되는 거거든요.
케이블 연결하는 곳에 점퍼가 있는데…
그게 두 드라이브 다 마스터/마스터 or 슬레이브/슬레이브로 잡혀있을 겁니다;;;
그럼 둘 다 인식 안되거든요;;;
윗면에 보면 아마 점퍼 셋팅하는 방법이 그려져 있을 거에요.
그거에 맞춰서 다시 셋팅하시면 잘 잡힐 겁니다;
시스템 구성을 내가 기억하진 못하지만… 아마도 전의 것이 슬레이브면 슬레이브로 해야 할 걸… 내 DVD드라이브도 맛이 가서 시디계열 모두와 정품DVD를 못읽더군… 웃기는 것은 DVD레코딩과 백업DVD읽기는 된다는 것… 어쩌자는 건지.
음 컴 조립이라는게 쉬운 사람에게는 한없이 쉽고 어려운 사람에게는 한없이 어려우며, 설명 하자면 간단한데 실물을 보면 감이 안잡히니… 일단 다른분들이 다들 설명은 다 해주셨으니 부디 성공하시길 기우너합니다 ^ㅅ^
고생 많으십니다. ^^; 한번 해보시면 다음부턴 하기 수월하실 거예요~
으, 감사합니다. 한참동안 들여다보고 나서야 마스터/ 슬레이브 지정을 끝냈습니다. ㅠ.ㅠ 제일 어려운 건 역시 본체 케이스를 뜯고 다시 조립하는 거군요.
으하하하하, 한데 네로 7인스톨했다가 이번에는 피워DVD가 안되는군요!!! ㅠ.ㅠ 미치겠네. 다시 깔아도 그 모양 그꼴이고…ㅠ.ㅠ 전 대체 전생에 무슨 죄를 젔길래 이 모양인 겁니까아!!!
마스터/슬래이브 이외에 CS라는 Cable Setting에 점퍼를 놓으면 아무런 신경 안 써도 되어 편하지요. 어디에 꽂혔는지 알아서 인식하거든요. -_-; 이젠 본체 뒤로 낑낑거리며 케이블 꽂는 게 귀찮은 게 질색이라 베어본이나 맥이 눈에 들어옵니다. 저야 후자를 택했지만서도, 누나는 컴 하나 장만할 때 베어본으로 주문하심이… 요즘은 조립비 무료 혹은 2만원이면 해결되더군요. 크으, 덜 귀찮아졌어요. 그러고 보니 컴퓨터 교체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안되면 에러메시지를 적어보슈… 근데… 왜 파워DVD로 보는 거야? 밖에 나가보지…
뭐… 커피만 안쏟으면 뚜껑은 안닫아도 되.
케이블 셀렉트는 헤까닥 하는 경우가 있기에 권장하지 않아요.
멀쩡한 직장인이라면 전문 업체제품을 사야죠.
bios 설정도 새로 잡아줘야 하던게 아니었던가요?;;; 저도 디뷔디라이터 달고 기존의 시디 레코더가 안잡혀서…으하..으하..으하하하하
아, 그리고 한번 해봤으니 다음엔 쉽겠지~요~라시는 분이 계시지만..그건 딴나라 이야기……………..lllorz….
…모든 댓글이 다 암호로 보여;;; (난 그냥 동생 부를란다;;)
고생하셨군요. 역시 마스터-슬레이브 문제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위의 분이 이미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상태. ^ㅇ^
아무리 기계치라 하시더라도, 두어 번 시행착오를 겪다 보시면 금방 능숙하게 해내실 겁니다. 다들 그러는걸요. 저도 뭣도 모르고 컴 몇 번 뜯어보고 한 번 날려먹고 나니 그럭저럭 필요한 것들은 익힌 것 같습니다. 아자 아자!
그자리에 끼우기만 하면 간단한거 맞습니다. 저는 분해, 조립 한번 해본적 없었지만 DVD드라이브 사서 컴퓨터에 설치하는건 간단하더군요. (마스터/슬레이브는 별거 아닙니다. 딱 제품이랑 설명서 보면 알아요. 암호랄것도 아닌데…..) 현재 컴퓨터에 CD,DVD 드라이브, 하드 디스크 2개 설치되어 있습니다.
에스j/ ‘바꾸고 싶다’ 였지…..ㅠ.ㅠ 마음이야 늘 굴뚝같지…ㅠ.ㅠ
theadadv/ 밖에 있는 그 놈이 가끔 안 돌아가거든. 그래서 이번 문제도 알게 된거야. 으흑흑. 그런데 케이블 셀렉트는 또 뭐람. 암호 이야기하지맛!!
약토끼/ bios가 뭔진 모르겠지만, 알아서 잡아주는 거 같던데? 으흑. ㅠ.ㅠ
세류/ ……저도 첨에 마찬가지였어요. 설명서를 보고도 한참 헤맸다는 거 아닙니까. ㅠ.ㅠ
글곰/ 하나는 슬레이브로, 하나는 그냥 블랭크로 잡혀 있더라구요. 그런데 슬롯을 어케 하는지 몰라서 그것도 한참 끙끙거렸답니다. 그냥 빼서 박기만 하면 된다니…-_-;;;
전 한 번은 어케든 해 놓고 다음번에 까먹는다죠. ㅠ.ㅠ 몇년 동안 문제 없이 지내면 전에 어떻게 했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으흑.
블랙/ -_-;;; 그게 간단한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지 말입니다.
bios는… 현재의 의미로 따지면, OS가 뜨기위해서 돌려주는 것으로서 뜨고 나서는 무시되지. 무지막지한 고대의 산물로 새로운 녀석이 나왔지만 아직도 먼산.
바이오스가 알아서 잡아주는 것이라면… 내가 셋팅해놓았을 거고, 안잡아도 OS가 알아서 잡아줘. 제대로 안잡아주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지.
CS는 케이블 셀렉트. 보통의 40/80핀 IDE 데이터 케이블은 마스터-슬레이브-I/O장치 식으로 연결되게 되어있는데, CS로 해놓으면 알아서 빈자리 찾아간다고 주장되는 녀석이지. 어디까지나 주장된다는 점에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