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소년 앤드류’, ‘X맨 변신녀’ 레베카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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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슈퍼소년 앤드류’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제리 오코넬(33)이 영화 ‘엑스맨’에서 섹시 변신녀 ‘미스티크’로 분한 레베카 로미즌(34)과 결혼식을 올렸다.
미 연예주간지 피플(People)은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제리 오코넬과 레베카 로미즌이 100여 명의 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L.A.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1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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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두 배우는 나란히 서 있는 모습 자체가 잘 연상되지 않지만
[미스틱 누님은 우리 매그니토 할아버지 옆에 서 있는 게 딱!]
왠지 ‘얼토당토’처럼, 같은 만화지만 장르가 다른 명랑만화와 순정만화 주인공의 결합 같달까? ^^*
그렇지만 두 특수능력자들의 오묘한 결합은 참 재밌고도 놀라워라. 푸핫!
행복하세요, 두 분!
헉!! ㅎㅎㅎ
행복하세용
오 드디어 결혼했군요 두 사람! 행복하시길;ㅁ;;/
앤드류와 미스틱이라…. 하여튼 좋은 일이군요. 그저 잘 사시길 바랄 뿐.
둘 사이의 자제는 [철의 사나이] 아들과 대결을(어이)
오오오 앤드류와 미스틱이라 과연 애들이 어떤 능력을 지니고 태어날지 기대되는걸요 ^ㅅ^
딸은 아버지를 닮고 아들은 어머니를..[틀려!]
2세가 궁금해지는데요 ㅎㅎ
드디어 결혼했군요. :]
요즘(이라고 해도 반년 전인가) 제리 오코넬은 얼굴에 그늘이 좀 져서 전처럼 플라스틱 같지는 않고, 어른스러운 남자가 되었습니다. 마음에 들어요! 아아 아무쪼록 잘 살길.
사귄다는 얘긴 들었지만 설마 이정도일줄은;;;
제리 오코넬 나이가 제 또래였군요… (이상한 포인트에서 놀라고 있음)
핑백: 잠보니스틱스
^^ 좀 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배우들은 워낙 자주 깨져서..흑흑흑
euphemia/ 오, 어른스러운 남자가 되었단 말입니까? 그거 좋은 소식이군요!
아… 그래서 어글리 베티에서 제리 오코넬이 깜짝 출연을 한 거 였군요. 하지만 배역은 알렉시스(레베카 로미즌)에게 재수없는 짓을 한 남자역이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