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및 만화책 재분양 들어갑니다.
예의 책분양과 관련하여 조촐한 번개를 열 예정입니다.
시간: 6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장소: 신촌 KREMA
– 오는 길 : 지하철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 -> 직진 -> 종로귀금속에서 어머니 민토 쪽으로 우회전 -> 형제갈비 1층 KREMA
일정: ……별 거 있나요. 차마시고 떠들다가 늘 그렇듯 중국집이나 치킨집으로 먹고 마시고 또 떠들러 가겠지요, 뭘.
1. 책을 분양받으실 분들께:
댓글로 참석여부를 확실히 밝혀 주세요.
댓글이 없는 분들은 불참으로 간주하고 다음 기회에 따로 접선 계획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2. 책을 분양받지 않더라도
오랜만에 제 얼굴을 보고 싶은 분이나,
평소에 저 인간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하셨던 분이나,
다른 이글루 분들과 수다를 떨어보고 싶었던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빌려주고 싶은 책, 분양하고 싶은 책, 자랑하고 싶은 책을 가져오시면 더욱 좋겠지요.
역시 댓글로 참석여부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제 연락처는 제가 직접 얼음집을 방문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그날까지 위쪽에 위치합니다요.
덧. 더불어
1. 질식(척 팔라닉, 책세상 메피스토 시리즈) : 3,000원 – 돌균군
2. 철학적 탐구 – 비트겐슈타인 프로그램(필립 커, 책세상 메피스토 시리즈) : 4000원 – 참달아님
가져가실 분 안 계십니까?
참석합니다~
오랜만에 얼굴보러 나가겠습니다~ ^ㅅ^
히치하이커 우너서가 탐이 났으나 늦어도 한참을 늦게 봐버려서리 ㅠㅅㅠ
지금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갈지 불확실진라…1일쯤 해서 확실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참석합니다!
참석 하겠습니다.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은.!!
늦더라도 5시까지는 가서 뵙겠습니다.
철학적 탐구 제가 업어가도 될까요^^; 토요일에 일끝나고 바로 가면 저번처럼 6시나 넘을 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으신지 모르겠습니다:D
블로그 댓글 보고 왔습니다만, 칸노요코 콘서트 같이 가는 분 계신가요? 루크님 한분이시면은, 저 2층 R석 두 장인데 하나 양도해드릴까 싶어서요. 사실 처음에 살 때 루크님 생각하고 두 장 예매한 거긴 한데- 만약 이미 사셨다면 내다 팔아도[!] 되겠지 싶어서^^;- 괜찮으시면 연락주세요:) 근데 자리가 B열 93, 94인가 그렇던데… 별로 안 좋을까요;; OTL
에잉 아쉬워라~ 할 수 없죠 뭐:3 루크님이 미안해하실 일은 아녜요~ 콘서트 당일에는 뵙기 힘들겠네요. 사람에 치어죽겠다 ㅎㅎ;; 일단은 토요일에 뵈요 😀
비밀글2/ 그래도 죄송해요…흑. 예,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책 잘 받았어!! 잠깐이나마 얼굴 봐서 반가웠고^^
예상대로 역시 책상태가 좋아!! 완전 봉잡은 기분이네^^;;
상태 좋은 책 저렴하게 넘겨줘서 땡큐~!!
잘 볼게~~
헛! 질식! 제가 덥썩 하겠사옵나이다~ ^ㅅ^
비밀글3/ 만족스러웠다니 다행이어요. ^^* 저도 지난번에 못뵈서 아쉬웠는데 이렇게라도 얼굴 보니 좋군요. 으핫. 재미있게 보시길!!!
비공개. 콜. 신촌 가면 연락할께. 아침에 출근했다가(영등포) 점심 약속 뛰고(가회동) 가야하니 조금 늦어지거나 사람이 아닐 가능성은 있어. 가면 루꾸라고 불러야 하남? -_-;
비밀글4/ 아니, "사람이 아닐" 정도로 피곤하다면 굳이 안 와도..ㅠ.ㅠ 어차피 그대에겐 택배로 부칠건데, 뭘. 참 그러고보니 주소나 알려주어.
아직까지도 상황이 불투명한데, 아마 못 가지 싶습니다. 만약 내일이라도 갈 수 있게 되면 즉각 알려드릴께요.
아이구 일찍 봤으면 질식 신청하는데^^;; 아, 참석하고 싶습니다!
비밀글5/ 내일 알려주시면 책을 못가져가는데요. 아침에 출근을 하거든요. 여하튼 책은 들고가지 않겠습니다. 짐이 너무 많네요.
오우거/ 예.
이미 문자로 알려드렸습니다만 2시에 있던 다른 약속이 5시로 미뤄지는 불의의 사태가 일어나는 바람에 오늘은 찾아뵙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