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개봉 30주년을 기념하여 스타워즈 공식홈페이지에서는
비주얼 가이드를 기획, 연재하고 있습니다.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을 장면별로 분석하고 여러가지 자질구레한 정보를 알려주는 거죠. [지인의 말에 따르면 “공식 사이트가 폐인 양성소”라는…으핫]
한동안 스타워즈에 너무 무심한 것 같아 안 그래도 죄책감이 컸는데
이왕 소식을 전하는 김에 버닝 모드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챕터별로 번역 연재 들어갑니다.
비주얼 가이드는 공식 사이트에 1주일마다 업데이트되는데 DVD 챕터별인지라 챕터마다 분량이 다양합니다.
그러니 좀 들쑥날쑥이 될 듯 하군요. 최대한 맞춰보도록 노력할게요.
1. 날림번역입니다. ㅠ,ㅠ
2. 에, 아시다시피 전 기술, 기계, 군사 쪽에 젬병입니다.[그런데 이거 빼고 뭐가 남긴 하나?]
언제나 지적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3. 때에 따라 그림이 많이 첨부될 수 있습니다.
4. 푸른 글씨의 링크를 누르시면 원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이하 “STAR WARS 30th Anniversary – Visual Guide”의 모든 저작권리는 www.starwars.com에 있습니다.***
Visual Guide — Chapter 1: Opening Logos
스타워즈 비주얼 가이드 — Chapter 1: 오프닝 로고
April 30, 2007
비주얼 가이드란?
“스타워즈” 개봉 30주년을 기념하여 starwars.com은 “스타워즈 비주얼 가이드”라는 새로운 시리즈를 연재하기로 결정했다. 이 새로운 시리즈는 오리지널 “스타워즈” 영화인 “새로운 희망(A New Hope)”을 한 장면 한 장면 세세한 부분까지 분해하여 면밀히 검토하며, “스타워즈” 세계에 관한 풍부한 지식과 제작 과정에 숨겨진 온갖 비밀과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이 시리즈는 오리지널 영화와 2004년에 출시된 DVD의 챕터를 기준으로 연재된다. 1주일마다 새로운 챕터의 분석을 접하고 “스타워즈”에 관한 새로운 지식을 채워 가시길!
각본 중에서
STAR WARS
“옛날 옛적 머나먼 은하계에서…”
• 프린트 보정이 시작될 때까지도 이 문구의 최종 자막판이 결정되지 않은 관계로, 소설판에는 단순히 “우리와 다른 은하계, 다른 시대”라고만 묘사되었다. 마블 코믹스의 첫 번째 인쇄본에는 “이 이야기는 우리 지구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다. 이는 다른 은하계에 존재하는 다른 태양계에서 일어난 일이며, 미래, 과거, 혹은 현재 그 어느 때라도 발생할 수 있다.”라고 적혀 있다.
• 각본 겸 감독, 조지 루카스의 말: “간단히 말해 나는 ‘옛날 옛적, 머나먼 나라에서’ 라고 말하고 싶었다. 즉 ‘스타워즈’가 SF가 아니라 동화에 가깝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이다. 더구나 ‘과학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마쇼. 어차피 과학이라고는 눈곱만치도 없으니까’라고 알려줘야 했기 때문에 이는 필수적인 절차였다. 이 세계는 내가 창조한 세계다. 여기서는 우주선도 우주에서 소리를 내며 날아다니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 루카스 필름 로고가 빛날 때 흘러나오는 음악은 원래 시네마스코프 영화를 위한 것으로, 1954년에 처음 사용되었다.
• 조지 루카스가 “윌스의 기록(Journal of the Whills)”라는 제목으로 대강의 줄거리를 쓰기 시작해 “스타워즈”의 각본을 완성하기까지는 몇 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이어 루카스는 트리트먼트와 초고를 거쳐 마침내 세 개의 시리즈를 구성하는 초벌 대본을 완성했는데, 4번의 수정을 거쳐 대본이 완성된 후에도 개별적인 장면들은 계속해서 수정되었다.
• 한 때 조지 루카스는 “스타워즈” 이야기를 우키 가족이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적이 있었다. 이 버전의 “스타워즈”는 아버지 우키가 아들에게 “추바카 삼촌”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데서 시작된다. 아버지 우키는 아들에게 가죽으로 제본된 추바카의 일기장을 보여주는데, 추바카가 죽기 전 어린 조카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유품이다. 아버지 우키가 아들에게 일기장을 읽어주면서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이제 관객들은 우리에게 친숙한 오프닝 장면으로 이동한다.
[#M_그림과 함께 보는 진정한 시각안내서|less..|1. 1977년 극장 개봉 당시 20세기 폭스 사 로고
2. 1970년대에 루카스필름이 문구류에 인쇄해 사용하던 로고. 현재의 모습이 엿보인다.
* 1994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폭스 로고. 에밀 코사(Emil Kosa)가 그린 1933년 오리지널 버전 로고를 따라 디지털 작업을 통해 새로 그린 것이다.
* 1997년에 사용된 문자 로고를 대체한 반짝이는 루카스 필름 로고.
Chapter 2로 이어집니다._M#]
엑박이에요 ;ㅂ;
헉, 아직도 엑박이에요????? ㅜ.ㅜ 전 보이는데…ㅠ.ㅠ
저도 엑박…
헥헥, 다시 수정했음닷. 이젠 보일 거여요. 아니, 보여야 합니다!
잘보여요~~~^^ 감사함닷
잘 보이구요!!!감사합니다다다..!!!
와아아아 감사합니다 >.<
그런데 지인 분 말씀이 정답이군요. 공식사이트가 폐인양성소(…….)
앗 버닝버닝!!!!!!!!
33세기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ㅂ=);
오오오~ 비주얼 가이드라 멋진걸요. 진정 폐인 양성소답군요 ^ㅅ^
그럼 여기는 폐인 양성소 한국지부가 되는건가요?[퍽!]
자주 들르는 유령입니다. 확실히 스타워즈 홈페이지는 자주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에요. 다크사이드의 매력이 무엇인지, 아나킨이 다스베이더가 왜 되었는지 알 수 있을 듯……흘흘. 그런데 로드 루카스의 그 말은 참 좋아요. 동화에 가까운 이야기라는 것. 오래된 미래, 새로운 과거가 스타워즈의 매력 아니겠어요. 껄껄껄.
폐인양성소….저 하늘의 우주에 빨려들어가고 있어요오~
추바카 삼촌… 홀리데이 스페셜의 씨앗이 저기에 있었군요! OTL
zelu/ 잘 보인다니 다행입니다.
리린/ 공식홈페이지를 만든 인간들도 폐인인걸요…크흘.ㄱ
금숲/ 그러니 게으르면 종종 야단쳐 주세요.
렉스/ 그죠! 낭만이 사라지니까요
stonevirus/ …..난 그러고 싶지 않은데.
카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실 가면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을 정도죠. 오늘 들르니 뭔가 새끈하게 바뀌었더군요.
사과주스/ ㅠ.ㅠ 게다가 헤어나올 수도 없어요…
잠본이/ 그래놓고 나중에 홀리데이 스페셜을 그런 취급 하다니 말입니다..으하하핫
핑백: SPACE BLUE
벌써 스타워즈가 30주년 맞이하는군요…
그래도 열기가 식지 않고 있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疾風郞/ 옛, 30주년입니다. 뭐, 이젠 거의 하나의 문화니까요.
블랙/ 오오, 그렇습니까? 혹시 ‘저널’이라는 게 정확하게 무엇인지도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EU 쪽은 지식이 얄팍한지라.
어이쿠 덧글 수정한다고 지우다가 그만…..
블랙/ 공식 홈을 뒤져 찾았다…는 걸 알려드리려고 했는데 댓글이 사라졌군요.
헉, 다시 나타났……
여하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모르는 게 나오면 좀 더 조사를 해 봐야겠군요.
http://starwars.wikia.com/wiki/Journal_of_the_Whills
(우키피디아의 설명)
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u=http%3A%2F%2Fstarwars.wikia.com%2Fwiki%2FJournal_of_the_Whills&langpair=en%7Cko&hl=ko&newwindow=1&ie=UTF-8&oe=UTF-8&prev=%2Flanguage_tools
(구글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