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바람의 나라 예약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지난번에 “바람의 나라 스페셜 에디션 1권 표지가 사비라니!!! 안돼애!!”
라고 외치셨던 분들께 희소식입니다.
네, 1권 표지를 장식하실 분은 – 당연하게도 – 우리 마마님이십니다.
사실 이녀석은 그림이 작아서 포스가 좀 많이 떨어집니다. [..라기보다 무휼이 진정 ‘세상풍파에 찌든 중년’이 되어구나!! 라고 외치고 말았다는…ㅠ.ㅠ] 아래 링크한 WE6에 가셔서 좀더 큰 그림으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으흑, 그래도 1권인데…좀 파릇파릇한 소년 무휼을 그려주셔도 좋았을 텐데…ㅠ.ㅠ]
마마님 1
마마님 2
그리고 지난번에 올렸던 23번 표지,
“그렇게 웃을 처지가 아니잖아, 당신!!”이라는 발언을 취소해야겠습니다.
큰 그림으로 보니 표정이 다르군요.
마마님 3 – 23권 표지
그리고 아래는 이코믹스 바람의 나라 블로그에서 가져온
“마마님이 보고 계셔 – 부제: 내 밑에 다 꿇어” 무휼왕입니다.
이런 젠장, 멋지구만요. 저거 가져다 방에 걸어놓고 싶어. ㅠ.ㅠ
덧. 그러고보니 지난번에 밀린 만화책 산다고 한양문고 갔다가 “클레이모어” 뒷권이랑 “왕과 처녀”를 깜박 했어요!!!!!!!!!!! 으흑으흑으흑,
어째서 갈 때만 해도 “사야해,사야해, 사야해”를 중얼거렸던 녀석들을, 막상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다른 책들을 고르는 사이에 깜박 까먹고 이상하게 돈이 남는다고 중얼거리며 안사도 될 녀석들까지 골라 쫄래쫄래 들고 온 거냐고오!!!!!!! 헥, 헥, 헥, 드디어 늙어서 치매가 오는 건가!!!!!!!!!
허걱………… 저 족자………………….ㅠㅠ
영국에 엘리자베스가 있다면 우리에게 무휼이 있다…! 족자 앞에서 닥치고 꿇는 겁니다. OTL
스페셜 1권 표지, 사비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왠지 1권 표지를 장식하기엔 아직 나이도 내공도 부족하지요.. ^^;;;
그건 그렇고, 많이 늙었군요. 무휼도……;;; 23권 표지는 확실히 큰 그림으로 보니, 표정이 다르네요. 표지 그림으로는 무슨 호스트처럼 웃고 있는것 같이 보이더니…;;;; ( ”)
저… 족자………..
어디에 있는겁니까? 밤에 몰래 납치하고 싶습니다!! 어흑!! 그, 미니북도 참 이쁘던데요… 예약판매시 그것도 끼워주면 안된답니까? 얼마 들어도 좋습니다만….ㅜ.ㅡ
정말로 작은 그림으로는 웃는 것 같더니, 큰 그림으로 보면 웃는 것 같아도 웃는게 아니군요. 우리 무휼 ㅠ.ㅠ .. 아이고. 마음 아파요. 마지막 사진 아래 저도 넙죽 .. 꿇어야지요 …… ;;
아우아우아우..ㅠ.ㅠ.. 조..족자까지이이이이~~~!!!!!!!(꼴까닥~)
꿇는 거 말고 뭘 더 하면 되겠습니까 마마님?? 말씀만 하옵소서!!!!! (으허어어엉)
무릎이 떨리게 만드는 포스가 느껴지십니다…
어라…좀 우울해 보이는 무휼이네요OTL 그런데 분명히 같은 그림인데 큰 그림은 포스가 넘치는듯?!
역시 그림은 원본 사이즈로 봐야한다는 걸 실감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담아갑니다!! 형님은 언제봐도 존재감이 커서 사이즈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퍽)…..이 아우는 재출간 표지에 나올수 있을까요….(그럴리가 없잖아!)
앉아있던 자리를 박차고 꿇어버릴 뻔 했습니다. 마마시네요ㅜ.ㅜ
해색주/ 아우는..그래도 언젠가 뒷표지에라도 나오지 않겠습니까요? ^^
meli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