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습니다, 드디어, 기타 등등

1. 지금 무슨 시트콤 찍냐

….주문한지 열흘이 넘어서야 드디어 원하던 물건을 받았습니다. ㅠ.ㅠ
제길, 힘들었어요.

덧. 어라? 방금 전화왔는데, 반품할 물건을 받으러 집 앞에 택배원이 와 있다고……-_-;;;
이미 물건은 회사에서 받고 그 사람에게 돌려 보냈단 말입니다……

2. 마감을 며칠 뒤로 뺀다 하더라도, 월차도, 토요일도 못 쉴 것 같습니다. 이런 @%$$%^&@%@.
책을 업어간다고 하신 분들께는 어떻게든 3월 내에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번개는 포기해야죠, 뭐. 각개격파로 갑니다.

3. 어제 자로 제가 유지해오던 나쁜 버릇 하나를 없애기로 결심했습니다.
예전에도 위기 의식이 닥쳐와 시도한 경험이 있습니다만, [가끔은 오기로 버티기도 했고] 이번에는 조금 심각한 불안감이 들어서 말이지요.
더구나 제 의지라는 걸 한 번쯤 실험해보고 싶어져서요. [어딘가 불순하게 들린다]

그럼 행운을 빌어주시길. ^^

4. ….이글루스 펫 진화시키는 법을 몰겄어………..ㅠ.ㅠ

왔습니다, 드디어, 기타 등등”에 대한 5개의 생각

  1. Ryuciele

    그래도 원하시던 물건 받으셔서 다행이네요 🙂
    책번개 기대했었는데 아쉽네요 ^^a
    그리고…무슨 일이신지 몰라도, 포스와 함께 하시길!

    응답
  2. 하늘이

    1,2. 포스가 함께~
    3. 무슨 버릇이냐? 설마 술버릇(…)은 아닐테고… ^^
    4. 나는 진화시켰지롱~

    응답
  3. lukesky

    Ryuciele/ 참 사람을 귀찮게 만든 물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ㅠ.ㅠ
    으, 그냥 잠시 만나 책을 드리는 걸로 만족해야겠어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어떻게든 양쪽이 편한 쪽으로 만들어봐야죠.
    하늘이/ 포스, 좋지….ㅠ.ㅠ 안 그래도 아주 많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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